어제(5일)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 이하 ‘연합회’)가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노블레스 웨딩홀 1층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연합회는 안양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불공정한 피해를 빠르게 모으고 진심을 다해 전달하여 소상공인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설립취지로 하여 2013년 12월 7일에 창립총회를 마쳤다.
▲ 안양시 소상공인의 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이 초대가수의 노래를 경청하고 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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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주최 측은 연합회 창립 4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그간의 활동과 그 성과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하는 자리라고 그 취지를 전했다.
최광석 회장은 먼저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안양시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보를 제공하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연합회가 안양시 소상공인 대변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창립4주년 행사를 진행 중인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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