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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경기도의원, 안양시장 출마기자회견 열어
기사입력  2018/03/07 [17:56]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성관 기자] 지난 6일 오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는 임채호 경기도의원의 안양시장 출마기자회견이 있었다.

 

 

임 의원은 ‘내 삶을 바꾸는 안양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이 담긴 발표문을 통해안양의 발전이 곧 개개 시민 삶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출마선언문을 읽고 있는 임채호 의원     © 경기브레이크뉴스

 

또 임 의원은 “지난해 1700만 촛불의 힘으로 국가권력을 교체한 시민들의 요구는 시민의 힘으로 내 삶을 바꾸겠다는 변화와 개혁의 의지”라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안양정부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내 삶을 바꾸려는 촛불시민 정신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 회견에는 정기열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와 안양시의회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 의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임 의원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시민주권도시’, ‘안전과 건강도시’, ‘사람중심 경제도시’ 등 3대 시정목표를 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9대 전략과 77개 세부 실천과제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임 의원 측은 추후 단계적인 공약발표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 의원의 발표문 낭독이 끝나고 기자들의 질의시간이 이어졌다. 임 의원은 아이가 발암물질을 마시고 있다고 하소연하는 연현마을 주민들과 GS열병합발전소 증설관련 주민들의 호소, 도심 한가운데 있는 쓰레기 소각장 등 안양시민들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뜻을 밝혔다.

 

 

임 의원은 “안전에 대한 문제를 상시적이고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안전관리센터’를 마련하여 현안이 되고 있는 안전문제 전반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안전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시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시민들의 문제는 시민들이 결정하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이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신고리 원전 폐쇄문제에서 보여준 숙위민주주의 형식의 논의를 진행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 안양시청 앞     © 경기브레이크뉴스

 

또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반목이 격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경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대립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공천이 결정되고 나면, 누가 되었든 그 결과에 따르고 그 후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는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가 다 마찬가지 마음이라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견장에는 임 의원이 도의원을 하면서 관심을 두고 개선해 온 택시운전기사 처우에 관련한 사항을 건의하려 하는 시민도 있었다. 임 의원은 자세한 이야기를 회견장에서 나누기 어려우니 시간을 내어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임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현 이필운 시장, 최대호 전 안양시장, 김삼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장까지 네 명이 되었다. 이중 더불어민주당 측 인사가 셋을 차지하고 있어 경선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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