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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신문협 경기도협의회, 정기열 도의회 의장과 간담회 열어
경기도 지역 내 7개 언론사 대표 및 편집자와 함께 간담회 및 오찬 가져
기사입력  2018/03/10 [13:17]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성관 기자]지난 7일, 경기도의회에서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과 경기도 지역의 언론사 대표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장은 지방선거를 끝으로 3선의 도의회 의원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힌 바 있고, 지방선거에도 불출마 의사를 전한 바 있어 그 경위에 대한 관심이 컸다. 정 의장은 지난 2월 28일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집필한 저서를 소개하는 북콘서트를 열어 그 경위에 대해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약속했던 바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간담회 전경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번 간담회에서도 그에 관한 질문이 나왔고, 정 의장은 책에 쓴 바대로 라고 말하며, “정치를 시작할 당시에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 어떻게 적응할지, 정치인으로써 대중들에게 잊히진 않을까 두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약속을 지키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향후 더 큰 정치를 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12일에 연현마을 주민들이 도의회를 찾아 요구했던 J산업개발의 아스콘 공장 이전 문제에 관해서는 “사실상 법적으로 풀 단계가 지났다”며, “주민들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그 점에 대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에 덧붙여 “연현마을 문제는 경기도에서도, 안양시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사업주와 주민들을 설득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며, “법적인 조치를 기다리기보다 정치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현마을 문제에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질문에 답하고 있는 정기열 의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 자리에 참석한 언론사 대표들은 정 의장의 행보에 대해 “힘든 길을 선택했지만 정치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정 의장의 행보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석한 언론사 대표 외     © 경기브레이크뉴스

 

한편, 이 자리에는 안양주간현대신문과 용인뉴스, 서부뉴스, 주간시흥, 북경기신문사, 김포저널, 여주하나로신문 등의 언론사가 함께 했고, 본지의 대표이자 (사)전국지역신문협 경기도협의회장인 이여춘 대표는 정 의장과 나란히 앉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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