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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개최, ‘안양시 장애인 가요제’ 성료
354-B지구 7지역 라이온스 주관 장애인가요제... 대상 박지원, 전해은 씨 수상
기사입력  2018/05/14 [11:25]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제7지역에서 주관한 안양시 장애인가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 경기브레이크뉴스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2일 안양시청 강당에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제7지역(안양·과천, 지대위원장 서영빈)에서 주관한 ‘안양시 장애인 가요제’ 본선이 열렸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제7지역의 서영빈 지대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취약한 장애인 문화권을 개선하고, 장애인 문화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장애인가요제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가요제에는 다수의 장애인들이 참가하여 장기를 뽐냈고,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 주었다.


서영빈 지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문화여가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라이온스클럽의 지역사회 공헌인식 강화,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회원들의 보람 및 자기성장 기회 제공하는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요제 본선에서 대상의 영예는 박지원, 전해은 씨가 차지 했고, 최우수상은 유영동 씨, 우수상은 민경호, 최지민 씨가 각각 수상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수상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부상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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