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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하절기 위기가정 집중 발굴 나서
기사입력  2018/07/11 [17:04]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안양시가 혹서기를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구성하고, 주 소득자의 사망·질병·부상·이혼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발굴에 나섰다.

 

또 자녀와의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판단능력이 미흡한 지적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이나 다문화가족 등도 발굴 대상이다.

 

발굴된 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의 공적지원을 받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는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발굴과 지원에 나설 뿐만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와 같은 어려운 가정을 발견할 경우 동행정복지센터, 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상담 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기에 처한 가족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무한돌봄 희망편지함’을 안양역, 범계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설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 주변의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 보기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운영으로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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