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안양평촌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클럽회원과 네스(회원의 배우자)가 동반으로 참여했으며, 조현윤 회장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 장충남 남해군수와 조현윤 회장 등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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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 참가한 회원들은 오전 7시경 안양에서 모여 목적지인 경상남도 남해군으로 출발했다.
남해군에 도착해 장충남 남해 군수와 미팅을 통해 남해관광자원의 현황과 실태, 군정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남해의 명소인 전망대와 바닷길 트레킹 코스를 답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 남해군에 모인 클럽회원들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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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 말사인 보리암을 답사했다.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대에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암자로서 보광사라 명명되었다가 조선 현종 때 ‘보리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보리암을 답사한 평촌라이온스클럽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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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라이온스클럽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클럽의 활동 목적인 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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