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를 하고 있는 송한준 의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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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15일 안산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제2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장애학생과 후견인의 ‘아름다운 동행’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학생과 장애인, 결손과정, 다문화가정과 후견인 간 일대일 결연을 맺어주는 프로젝트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지부장, 김성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안산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후견인이 돼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산이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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