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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 체결... 박준모 안양시의원 주선
안양시 관양1・2동 거주 저소득층에 공익성 보험 지원
기사입력  2019/01/09 [15:55]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관양1‧2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안양시의회 박준모 시의원의 주선으로 안양우체국과 ‘만원의 행복보험’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박준모시의원(가운데) 등     © 경기브레이크뉴스

 

만원의 행복 보험이란 공영보험사인 우체국에서 만든 저소득층 지원 상품이다. 우체국에서는 해당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 260여 명에게 연 1만원인 상해 보험료를 지원해주고 상해발생시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지급하게 되며, 보상내용에는 사망 위로금도 포함되어 있다.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결한 ‘만원의 행복보험’업무협약은 관양1동장, 관양2동장, 안양우체국장, 안양시의회 박준모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관양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저소득층을 발굴하여 지원을 도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주선한 박준모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적은 금액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게 해주신 안양우체국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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