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브레이크뉴스 이성관 기자]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이사가 1천만 원의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안양시청에서 16일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윤도희 경기사랑의열매안양나눔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기부금 전달식 전경(좌부터 강학봉 사무처장, 최홍준 대표, 최대호 안양시장, 윤도희 본부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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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모금회를 통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수많은 관심과 사랑이 모아지고 있다”며, “피해 지역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성금 전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안양중소기업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외에도 안양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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