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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 ‘제4회 나눔 바자회 호프 데이’ 개최
최대호 시장(52기) “동문들 지속적으로 마음·감사·행복 나누는 모습에 감동”
기사입력  2019/07/12 [11:27]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동한 기자]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주관한 ‘제4회 나눔 바자회 호프 데이’가 지난 11일 웨딩노블레스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의 양성진 총동문회장, 김기희 수석부회장, 김유영·원영관 상임고문을 비롯해, 안양센터의 김사녀 소장, 고민혜 강사 그리고 나눔회의 정한숙 회장, 서승경 총무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최대호 안양시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다시피 저 역시 52기 수료생으로 크리스토퍼 동문입니다. 이렇게 동문 여러분께서 지속적으로 서로 만나 마음을 나누고, 감사를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스토퍼 정신에 따라 좁은 이기주의에서 탈피하고,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사랑을 베풀고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크리스토퍼 동문회원들이 후원한 우수한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뜨거운 반응을 유도했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장학금 조성 및 소외이웃 후원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구나 이번 행사에서는 바자회 뿐 아니라, 행운권 추첨, 축하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양성진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장     © 경기브레이크뉴스

 

행사를 주관한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의 양성진 12대 총동문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기금 마련 행사가 성황리 진행돼 무척 기쁘다”며, “총동문회는 크리스토퍼의 이념에 따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품 추첨     © 경기브레이크뉴스

 

한편 크리스토퍼 리더십 코스는 개인의 재능개발과 타인의 행복증진 그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1998년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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