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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부곡글고운도서관, 11월까지 임시 휴관
노후된 시설 개선 및 책놀이터 조성 등 리모델링
기사입력  2019/08/26 [16:04]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의왕 부곡글고운도서관이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8월 20일부터 11월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부곡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한 부곡글고운도서관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점차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서가 정비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철도테마와 아이들을 위한 책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에는 원활한 공사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전에 대출한 도서는 도서관 1층 무인반납함을 이용하거나 관내 다른 도서관을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관에 들어가게 됐다”며 “조속히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주민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031-345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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