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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자치경찰제 정책토론회 좌장에 나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지방경찰청은 ‘자치경찰제 원팀’” 강조
기사입력  2019/10/07 [17:10]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의왕1)은 지난 30일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19 하반기 경기도의회 정책토론회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좌장을 맡아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경기도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근철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교통업무 등 주민밀착사무를 담당할 예정인 만큼 도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현재 맡고 있는 경기도 자치경찰자문위원장 역시 준비단계에서부터 경기도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자 자원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박 위원장은 토론회를 마치며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경찰조직과 지방자치단체들이 큰 변화에 직면했다”면서, “경기도에 자치경찰제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준비단계에서부터 도와 도의회, 경찰이 원팀으로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 자치경찰제 기본 도입방향을 정립하고자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여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경찰과 제도 도입을 준비하는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자치경찰제 도입에 앞서 경기도의 역할과 추진방향에 대해 다각도에서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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