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이 지난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1973년에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경기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국적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준 경기도 새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새마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빠른 시간에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새마을 운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나라에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28일에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전일 행사’에도 참석해 새마을 관계자들과 생명살림 퍼포먼스, 음악회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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