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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도립공원 위험 등산로 1.89km,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
11억 원 투입해 목재 계단 및 데크, 로프 난간 등 설치
기사입력  2020/05/11 [15:32]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국비 2억 원, 도비 9억 원 등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리산도립공원 위험 등산로 1.89km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 정비를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도내 대표 자연휴식공간인 ‘수리산도립공원’의 등산로 중 사고 위험이 가장 컸던 병풍바위~칼바위~밧줄바위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수리산 제1봉인 태을봉(해발 489m)에서부터 제2봉인 슬기봉(해발 451m)까지 안양시와 군포시의 경계를 나누는 능선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겨울철에는 결빙으로 인한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기도 하여, 최근 5년간 수리산 내 산악사고 발생 건수는 연 평균 41건에 달한다.

 

정비 내용은 목재 계단과 데크, 로프 난간, 보행매트 등의 안전 설비 등의 설치와 산행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및 테이블과 안내판 등의 편의시설 설치다.

 

‘수리산 도립공원’은 남한산성과 연인산에 이어 지난 2009년 7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군포시, 안양시, 안산시 등 도심 지역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4호선 수리산역, 대야미역, 1호선 명학역이 있어 용이한 접근성으로 연간 약 160만 명의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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