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자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광희 도의원,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 위생안전 정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08 [17:10]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조광희 도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 학교별 순차적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 위생안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조 의원은 아직 학부모님들의 불안까지 완전 해소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이 절실함에 지역주민과 함께 코로나19의 학교 내 전파를 줄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였다.

 

마스크가 필수인시기에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각종 오염에 노출돼 1회성 사용으로 끝나는 맹점이 있고, 최근 여론에서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쓰레기 대란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대두되기도 한다.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은 마스크 사용주기를 늘리기 위한 대책으로 향균·멸균 마스크소독(향균·멸균 시간은 4시간 소요)팩으로 소독하여 최소 일주일 이상 사용하므로 ‘마스크쓰레기 대란 및 마스크공급의 어려움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대안를 말했다.

 

조광희 의원은 “그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이태원 클럽 발과 인천강사 발로 다시 증가세로 보이는 시점에 학교 등교개학에 다소 걱정이 되지만 방역과 거리두기로 안전한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모집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 모집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