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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개 기관과 손잡고 자율주행 사업 본격 시동
기사입력  2020/06/22 [15:31]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8일 안양시청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동안경찰서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공공셔틀 시범운행과 자율주행 도시교통 기술실증, 기술 기업 육성센터, 자율주행 교육체험관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협약 기관에 자율주행 시범사업 자료를 제공하고 관내 자율주행 기술기업에 정책, 기술, 보유 자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기존 도시의 교통시스템을 활용해 기초지자체가 주도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라며, 자율주행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도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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