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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코로나19 이후의 교육에 관한 토론회’ 공동 주최
기사입력  2020/07/09 [09:43]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 환영사를 하는 강득구 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만안, 국회 교육위원회)과 공모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코로나19 이후, 우리 교육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철민 위원, 권인숙 위원, 서동용 위원,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민병덕 의원(안양동안갑) 등이 참석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강득구 의원과 함께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교육 희망을 여는 공모교장협의회는 교장 공모제 내부형에 지원하여 자격을 취득한 교장 선생들이 2012년부터 시작한 협의체로서, 교장 임용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자치를 실현하며, 우리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실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강득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가 바꾸어놓은 낯선 일상에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교육 분야는 더욱 많은 고민을 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비대면 수업, 바뀐 가정 교육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찾으려고 애를 쓰고 계신 선생님들의 논의된 과제들을 듣고 국회에서도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토론회     ©경기브레이크뉴스

 

이후 진행된 토론회 1부에서는 ‘원격수업이 우리에게 남긴 과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이성호 선행초등학교 교장과 정현숙 호평중학교 교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이성호 교장은 선행초등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의 난제와 해결 노력 과정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우리 교육에 남긴 시사점은 학생들 개개인의 고유성을 존중하며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정현숙 교장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겪고 느낀 원격수업의 경험을 중심으로 원격수업의 가능성과 어려움에 대해 발표했다. 정 교장은 코로나19 이후 학교 교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또한 학교의 자율권 확대와 지역 생태계를 활용한 학습복지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발제자의 발제에 이어 이충일 다온초등학교 교사와 이종섭 성사고등학교 교사가 토론자로 나서 현장 교사로서 원격수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교육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서는 황영동 둔대초등학교 교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황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의 존재 이유가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학교와 교육이 변화하기 위한 과제로 새로운 학교의 역할 모색과 격차 문제 해소를 강조했다. 발제 이후 한만중 서울시교육감 비서실장과 서용선 경기도교육청 장학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교육의 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 토론회 참석 의원들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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