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사 하는 서영빈 회장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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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서영빈)가 지난 22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트리니티 컨벤션에서 장학 기금 조성을 위한 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연성대 학생들의 장학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병덕 의원(안양 동안갑)을 비롯하여,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 등 200여명에 달하는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축하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 여러분들의 선행이 해를 거듭하면서 안양시가 더욱 더 사람 사는 훈훈한 세상으로 변모해가고 있어 기쁘다”며 “매년 이런 아름다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동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 축사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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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의 축사에 이어 서영빈 회장은 개최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동문회 구성원들의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동문 여러분들과 지역사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이렇게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돼 감사하고,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개최사 하는 서영빈 회장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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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성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의 이름으로 7년 째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에서 조성된 1천여만원의 장학금은 연성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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