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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인터뷰
“의회 제기능 발휘하려면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 조속한 통과 반드시 필요”
기사입력  2020/11/23 [09:38] 최종편집    이동한 기자

“소통하고 혁신하여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하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132명 동료의원들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도의회 10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취임한지 5개월째 접어든 박근철 의원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취임 이후 수직이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과 제안들을 수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집무실이 아닌 이천 화재 현장, 수해 현장,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항상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연이은 태풍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민들께서 많이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이럴 때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집행기관에 제안해 지역화폐를 활용한 소비지원금을 이룬 것은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근철 대표 의원은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들께서 소비지원금 정책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실 때 정치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 19일 진행된 박근철 대표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

 

Q. 취임 이전부터 ‘의회 혁신’을 강조해 오고 있는데

 

일하는 의회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본이 되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을 갖추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차원에서 혁신특별위원회, 기본소득특별위원회, K-경기뉴딜추진위원회, 민생실천위원회를 출범하여 의회 시스템 전반에 대해 혁신하고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집행부와 협의하여 4개 상임위원회에 5급 입법전문위원을 신규로 확보하여 일하고, 연구하는 상임위원회 조직개편의 틀을 마련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대표의원이나 몇 몇 수석들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35명의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움직이는 집단지도체제 조직으로 변모했다.

 

Q. 현재 경기도의회의 가장 큰 현안사항과 대책은?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및 ‘지방의회법’ 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2일(월) 자치분권발전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중앙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시 후보자들에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자치의 한 축인 의회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별도로 지방자치의 한축인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법과 같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의회조직 및 예산편성권 독립, 교섭단체 운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Q. 의왕시를 대표해서 GTX-C 노선 의왕역 정차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GTX-C 노선이 지나가는 의왕역 근처는 초평뉴스테이, 월암신혼희망타운, 고천행복타운 등의 개발계획으로 급격한 인구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광역교통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술적인 면이나 환경 훼손 없이도 GTX-C 노선의 의왕역 설치가 가능함에도 국토부의 예비타당서 조사에서 의왕역 설치가 검토되지 않고 누락되었다. 의왕시가 의뢰한 사전타당성 중간 용역 결과에서도 경제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역간 거리가 8km인데 비해 금정역 – 수원역간 거리는 14km에 달해 의왕역을 설치해도 속도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자체적으로 발주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국토부에 전달하였고,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에서도 의왕역 정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중앙정부와의 소통 통로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대표의원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고교1학년 무상교육 조기실시’ 및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을 합의한 것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올해 2,3학년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21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이 가중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고교1학년 무상교육 조기실시를 강력하게 요구하였고, 경기도교육청이 받아들여 4/4분기 수업료 및 학교운영비를 감면하기로 정책협의회를 통해 합의했다.

 

정책협의회 합의를 통해 도내 고교 1학년인 11만5426명의 학생들은 수업료 34만원, 학교운영지원비 7만원 등 41만원의 학비를 감면받아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으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Q. 내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방향에 대해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잘 준비하면서도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의 민생을 챙겨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기본으로 하는 경기도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성공 달성이라는 2가지 정책 목표를 정하고 내년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목표 하에 ① 경기도민 기본정책 시리즈 ➁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 ➂ K뉴딜 추진과 동네경기 활성화 ➃ 도민의 건강과 인권 증진 ➄ 보육과 교육의 공적책임 강화 ➅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➆ 문화가 융성하고 정신이 바로서는 경기도 ➇ 소통과 혁신의 중심 경기도의회 등 8대 정책 방향을 선정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박근철 대표의원은 “지난 4개월 동안 혁신을 통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고 지지해준 132명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 후반기 대표단 첫 행정감사가 진행 중에 있고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예산에 반영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게 하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도민 여러분들께서 무척 힘들어하심을 알고 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조금만 참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함께 노력해달라고 부탁드린다”며, “도민들께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덧붙였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Interview with Representative Park Geun-cheol of the Democratic Party of Gyeonggi-do

“In order to exercise the function of the parliament, it is necessary to quickly pass the entire amendment to the Local Autonomy Act.”

 

“It was a time when I ran breathlessly with 132 fellow lawmakers to create a parliament that communicates and innovates to work, a bargaining organization that competes with policy, and a Democratic Party.”


Rep. Park Geun-cheol, who has been inaugurated as a representative of the Democratic Party in the late teens of the Gyeonggi-do assembly, made his impressions in an interview with this magazine.


Since his inauguration, Rep. Park has been evaluated for collecting various opinions and suggestions through a horizontal, not vertical, relationship, and he always listens to the voices of residents in the Icheon fire, flood, and traditional markets, not the office. It is showing and being an example to fellow lawmakers.


“The residents of the city are suffering a lot from the subsequent typhoon and the re-proliferation of Corona 19. In this case, the Democratic Party, who directly heard the desperate voices of small business owners, and proposed it to the executive agency to achieve consumption subsidies using local currency is evaluated as having a very good impact.”

 

Representative Park Geun-cheol said that as a politician more than ever, when small business owners said that the consumption subsidy policy helped them a lot in difficult times, he said.

 

The following is a question and answer with Representative Park Geun-cheol on the 19th.

 

Q. I have been emphasizing ‘innovation of the parliament’ before taking office.

 

The policy promoted by Gyeonggi-do through the working council becomes a model for the Republic of Korea and i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 institutional framework to lead Korea.

 

To this end, at the level of the Gyeonggi-do council bargaining group, the Innovation Special Committee, the Basic Income Special Committee, the K-Gyeonggi New Deal Promotion Committee, and the People's Livelihood Practice Committee have been launched to innovate the entire parliamentary system and create policies for the citizens.

 

In addition, in consultation with the executive department, a framework for the organizational reorganization of the standing committees was prepared for securing and working and researching new level 5 legislative experts in four standing committees.

 

In particular, the Democratic Party was transformed into a collective leadership system in which 35 delegates and standing chairpersons worked head-to-head together, rather than an organization operated by representatives or several senior members.

 

Q. What are the biggest issues and countermeasures of the Gyeonggi Province Council?

 

Most of all, it can be said that the “all amendments to the Local Autonomy Act” were passed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the “Local Assembly Act” was enacted.

 

The Gyeonggi-do Council launched the Autonomous Decentralization Development Committee on October 12 (Mon) in order to systematically and systematically prepare for the prompt passage of amendments to the Local Autonomy Act. Along with the bargaining group, the Democratic Party is also making efforts, such as delivering a proposal to urge candidates to pass the entire amendment to the Local Autonomy Act as soon as possible during the election of the party's party representative and the highest member of the Central Party. In order for the council, which is one of the pillars of local autonomy, to function properly, it is necessary to quickly pass the entire amendment to the local autonomy law, which includes the independence of the council's personnel rights and the introduction of experts in policy support.

 

Separately, for the development of local councils, which are an axis of local autonomy, checks and monitoring of executive agencies are properly operated by establishing the basis for independence of the parliamentary organization and the right to organize budgets and the operation of bargaining organizations through the'Regulation of the Local Assembly Act' like the National Assembly Act. Make it possible.

 

Q. On behalf of Uiwang City, we are also working hard to stop at Uiwang Station on the GTX-C line.

 

Near Uiwang Station, where the GTX-C line passes, rapid population growth is expected due to development plans such as Chopyeong New Stay, Wolam Honeymoon Hope Town, and Gocheon Happiness Town, so measures for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re essential. Although it is possible to install Uiwang Station on the GTX-C line without any technical or environmental damage, the installation of Uiwang Station was not reviewed and omitted in the preliminary validity study of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he results of the pre-feasibility intermediate service commissioned by the city of Uiwang showed no problem in economics, and the distance between Geumjeong and Suwon stations reached 14 km, compared to the average distance between stations of 8 km. The city of Uiwang delivered the results of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ordered by itself to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the city council and civic groups made various efforts to stop Uiwang Station, and the Gyeonggi-do council also came up with solutions through communication channels with the central government. Are trying to

 

Q. What is your most memorable achievement as a representative?

 

Through the policy council, they agreed to “early implement free first-year high school education” and “to build an indoor gymnasium”. Free high school education was to be given priority from the 2nd and 3rd grades this year, and expanded to all grades from 21st. However, due to the increased burden of tuition for parents due to Corona 19, the Democratic Party of Gyeonggi Province and the Gyeonggi-do council strongly demanded the early implementation of free first-year high school education, and the Gyeonggi Office of Education accepted the policy council to reduce tuition and school operation expenses in the fourth quarter. Agreed through.

 

Through the agreement of the policy council, 115,426 first-year high school students in Tokyo will receive 410,000 won of tuition reduction, including 340,000 won for tuition and 70,000 won for school operation support, which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families in need of COVID-19.

 

The school indoor gymnasium construction project has been promoted since 2018 as a policy of the Democratic Party to ensure safe learning rights from fine dust, and is a result of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between the Gyeonggi-do Council, Gyeonggi Province, and the Gyeonggi Office of Education.

 

Q. About the policy direction of the Democratic Party with the Gyeonggi-do Council next year

 

2021 is a very important time to prepare well for the post-corona era while taking care of the livelihood of residents who are having a hard time with corona.

 

In addition, the Democratic Party has set two policy goals: ▲Gyeonggi-do, which is based on the comfortable and safe daily life of the residents, ▲based on communication and innovation, and is preparing for next year's policy. Under these policy goals: ① Gyeonggi-do citizens' basic policy series ➁ Creating a safe and secure environment ➂ Promotion of the K New Deal and revitalization of local economy ➃ Promotion of citizens' health and human rights ➄ Reinforcement of public responsibility for childcare and education ➅ Revitalization of the original city center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➆ Culture Gyeonggi-do ➇ the center of communication and innovation, Gyeonggi-do, as the center of communication and innovation, selected eight policy directions.

 

At the end of the interview, Rep. Park Geun-cheol said, “Thank you to the 132 fellow lawmakers who have joined and supported us to create a council that works through innovation over the past four months.” “The first administrative audit of the delegation in the second half is underway, and budget deliberation is ahead. have. "We will actively work to discover policy alternatives that the citizens of the city can feel and reflect them in the budget so that they can overcome Corona 19 and become a welcome source of hope to regain daily happiness."

 

“I know that the citizens of the city are having a very hard time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Even if it is difficult now, I ask for a little bit of patience and observance of the government's quarantine guidelines and work together.” He added, “I will do my best to help the citizens regain their daily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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