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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양의 원로 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대호 시장 가장 큰 업적은 함백산 화장장 완공과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확정지은 것”
기사입력  2022/09/06 [10:20] 최종편집    강성봉 기자

▲ 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     ©

 

코로나19가 불러온 경기침체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그 고통은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집중되며, 서민들을 위한 금융의 중요성은 커진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새마을금고가 있다. 안양의 대표적인 새마을금고 중 하나인 안양만안새마을금고 김의중 이사장을 안양만안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공사로 임시로 이전해 있는 빌딩 이사장실에서 지난 8월 23일 만났다.

 

김의중 이사장은 2011년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 안양만안새마을금고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사람으로 평가되며, 안양새마을운동 역사상 처음으로 새마을중앙회 이사가 되고,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하는 등 안양 새마을운동의 새 역사를 써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양새마을회 11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안양 박달동에서 태어나 안양에서 평생을 거주하고 있으며, 3대 안양시의원으로 안양의 지방정치에도 관여한 적이 있어 안양 정치사와 안양 발전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올해 5월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대상은 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 새마을금고를 대외적으로 알린 공적이 탁월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 김의중 이사장(왼쪽)이 2018년 12월 12일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

 

“국가로 말하면 훈장과 같아요. 새마을금고 대상을 받는 사람이 전국에 100명이 안 됩니다. 경기도에서 10여명 정도가 받았어요. 코로나 이전까지 박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래자랑, 김장봉사, 정부가 들여다보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춰 대여하는 등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잘 했다고 이 상을 받았습니다.”

 

김의중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후 대표적으로 펼친 독거노인 지원 등 노인복지사업,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장학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왔던 것들이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2018년 11월에도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새마을 훈장 노력장’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자랑스러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김의중 이사장이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지 11년이 됐다. 그가 취임할 당시 안양만안새마을금고는 이름이 안양박달새마을금고였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바로 이름을 안양만안새마을금고로 바꿨다. 취임할 당시 건물이 아주 낡았다. 화장실도 남녀공용으로 사용할 정도였다.

 

“열악한 건물로는 사람들에게 금융기관으로서의 믿음과 신뢰를 주기 어렵다고 생각해 취임하자마자 건물을 리모델링했어요.”

 

김 이사장 취임 당시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의 자산은 1,000억 원이 안됐다. 현재는 3,300억 원이다. 그는 주민들과 교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를 개혁했다. 시민들과 교감을 넓히기 위해 산악회,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한여름밤 영화제’를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해 개최했다. 이후에도 국가관 확립에 도움이 될 만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박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래자랑도 개최했다.

 

▲ 김의중 이사장이 2021년 3월 3일 제11대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 김의중 이사장.     ©

 

그는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서 낸 성과를 기반으로 안양의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 새마을 운동 유공자에게 주는 국가의 훈장으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전국의 새마을금고를 대표해 안양새마을운동 역사상 최초로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사에 선임되었다.

 

“새마을운동 하면 너무 보수색이 짙었어요. 보수의 심장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지요. 실제로 옛날에는 잘살아보자는 개혁운동이었다면 이제 새마을운동이 시대변화에 맞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어요.”

 

그러나 그의 새마을운동 참여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012년 그가 단독으로 출마한 제8대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선거는 부정선거라는 오점을 남겼다.

 

“단독출마인데도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고 후보에게 나가 있으라고 했어요. 문 걸어 잠그고 투표를 했는데 안에 있는 사람들 숫자보다 더 많은 표가 나왔어요. 게다가 회장도 아닌 사람이 투표장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걸 잡아서 재투표에 들어가 당선됐지요.”

 

그는 2012년 4월 17일 제8대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하면서부터 분위기를 일신했다. 먼저 축하 화환을 받지 않고, 화환 대신 받은 성·금품을 새마을회 발전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했다.

 

“21세기 새마을운동은 자급자족, 자립갱생을 해야 해요. 우리 새마을회가 주도적으로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사회 밑바닥까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새마을운동 역사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새마을 지도자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누구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단체로 만든다는 데 역점을 두고 활동했어요.”

 

김의중 이사장은 2021년 3월 3일 제11대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으로 다시 취임했다. 새롭게 회장에 취임해 김 이사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지구촌 새마을 운동이다.

 

“새마을 운동 트렌드가 지구촌 새마을운동으로 바뀌었어요. 안양시새마을회는 라오스의 비엔티안에 있는 마을에 비닐하우스 지어주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올해도 10월 20일에 그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더 행복한 안양기획단’이 지난 8월 30일 마지막 총회를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 김의중 이사장.     ©

 

안양시새마을회는 그동안 라오스에 비닐하우스 여러 동을 지어줬다. 열대지방에 무슨 비닐하우스가 필요하냐 하지만 매일 오는 스콜로 인해 비에 채소가 다 깨져버린다. 비닐하우스 한 동에 라오스의 공무원 한 명의 월급이 나온다고 한다. 김 이사장은 안양시새마을회가 라오스의 공무원 20여명의 월급을 주고 있는 셈이라며 웃었다.

 

“지구촌 새마을 운동도 물론 해야 하지만 새마을운동이 새롭게 변해야 합니다. 자체적으로 회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회원들의 의식개혁 차원에서 운동을 하려고 지난해에 회장을 다시 맡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어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나가야겠지요.”

 

김의중 이사장은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여러 해 운영한 봉사의 달인이하기도 하다.

 

“IMF가 터졌을 때예요. 행정자치부 자료에 안양에 노숙자가 없다고 했는데 만안 공원 앞 놀이터에 텐트가 쳐져 있고 포장이 펄럭펄럭 하는 거예요. 가보니 젖을 먹이고 있는 아주머니가 한 명 있었어요. ‘야 이거 안 되겠다’ 해서 바로 무료 급식소를 시작했어요.”

 

복개하기 전에 한국제지 옆 안양공고 앞에 무료 급식소를 꾸려 15년을 했다. 무료급식소를 오래 하니까 사람들이 ‘정치하려 저거 하나’ 했지만 그건 아니었다. 시장선거 나오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있었다.

 

김의중 이사장은 지난 7월 출범한 안양시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더 행복한 안양기획단’ 위원장에 위촉됐다. ‘더 행복한 안양기획단’은 8월 30일 8번째 모임을 갖고 검토한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을 당부하며 2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대호 시장이 연이어 두 번째 시장을 하게 됐어요. 나는 최대호 시장이 처음 시장할 때도 인수위원회 활동을 했어요. 재선됐다고 해서 공약 남발해놓고 안 지키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누군가는 그걸 거르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보아 위원장을 맡았지요.”

 

▲ 신축공사 중인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사옥 조감도     ©

 

김 이사장은 지난 6월 14일 출범한 ‘안양 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안양 미래비전특별위원회’와 ‘더 행복한 안양기획단’은 연계선상에 있어요. 미래특위가 공약을 스크린 했다면 기획단에서는 공약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실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하나하나 검토했어요. 시장이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만났을 때 ‘이거 해 주세요’ 하면 ‘못해요’라고 하기 힘들어요. 시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싶죠. 시장의 약속이 남발돼 버리면 안 지켜지는 약속이 생길 소지도 있죠. 그런 것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나를 위원장 시킨 이유도 그런 걸 겁니다. ‘이거는 해야 합니다. 이거는 하면 안됩니다.’ 나는 시장에게 가감 없이 얘기합니다. 지킬 수 있는 공약인지 지킬 수 없는 공약인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어요.”

 

김의중 이사장은 2012년 안양교도소 이전 공동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안양시와 법무부는 지난 8월 18일 ‘안양교도소 이전 및 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에 대해 “안양교도소 이전이 공식화됐다”는 주장과 “안양교도소의 꼼수재건축이라는 주장으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김의중 이사장은 여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대로 존치해서 가는 것보다 훨씬 진일보한 거 아닌가요? 인근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줘야 합니다. 법무부가 리모델링하겠다 하니까 한나라당 이필운 시장 때 리모델링 사인을 해줬죠. 그걸 최대호 시장이 번복시켜서 지금까지 투쟁해온 결과가 이건데 이걸 가지고 되니 안 되니 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입장이 달라졌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다 이전하면 금상첨화였겠지만 그나마 올해 숙원이 일부라도 받아들여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의중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올해 시민축제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았다.

 

“시민화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동안 시민축제를 쭉 해왔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전부터 우선멈‘춤’이라는 타이틀로 축제를 개최해 ‘안양을 춤추게 하라’, ‘춤의 도시 안양’이라는 브랜드를 지난 2년 동안 잘 갈고 닦아왔어요. 리아킴이나 이런 분들은 안양 출신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무용가예요. 이런 분들이 중심이 돼서 올해는 ‘춤의 도시 안양’이라는 브랜드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김의중 이사장은 조금만 더 발전하면 안양이 ‘춤의 도시 안양’으로 자리매김 할 거라고 보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춤과 관련해서 안양시가 올린 콘텐츠의 인터넷 조회 수는 80만회를 넘고 있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안양시민축제가 ‘춤’이란 테마로 안양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갈 좋은 기회인 셈이다.

 

김의중 이사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업적으로 두 가지를 높이 평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최대호 시장 업적 중에서 지난 임기 때 함백산추모공원 완공시킨 거와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확정지은 게 가장 큰 업적이라고 봅니다. 내가 어디 가도 얘기합니다.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화장하러 갔더니 100만원 가져오라고 하고 다음날 오라 그러고 안 해줍디다. 그런데 안양시민은 16만원만 주면 화장하고 싶을 때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GTX는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거 아닙니까? 시민들은 ‘국비 도비를 많이 따왔다’ 그러면 그것도 좋은 거지만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GTX를 타야 하는데 인덕원이 안되면 과천으로 가서 타야합니다. 그런 불편을 해소해준 것은 정말 큰일을 한 거라고 봅니다.”

 

 

아래는 위 기사를 ‘Google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Google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and amended.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view] Anyang elder Kim Eui-jung, chairman of Anyang Manan Saemaeul Geumgo

 

“The biggest achievement of Mayor Dae-ho was the completion of the crematorium at Mt. Hambaek and the final stop at Indeokwon Station on the GTX-C line.”

 

 

The economic downturn caused by COVID-19 has been going on for three years. As the economy gets more difficult, the pain is concentrated on the common people and small business owners, and the importance of finance for the common people grows. Saemaul Geumgo is a representative financial institution for low-income earners in Korea. On August 23rd, we met Kim Eui-joong, chairman of Anyang Manan Saemaul Geumgo, one of Anyang's representative Saemaul Geumgo, in the office of the president of the building that was temporarily relocated due to the new construction of the Anyang Manan Saemaul Geumgo head office. Since taking office as the chairman of Anyang Manan Saemaul Geumgo in 2011, Kim Eui-joong is regarded as the person who has put the Anyang Manan Saemaul Geumgo on the rock. We are writing a new history of the movement. Last year, he took office as the 11th president of Anyang Saemaul Association. Born in Bakdal-dong, Anyang, he has lived in Anyang for 58 years, excluding the period he lived in Chungcheong-do for a few years. Chairman Kim is serving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Citizens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again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Anyang Manan Saemaul Geumgo was awarded the Saemaul Geumgo Grand Prize in May this year. The Saemaul Geumgo Grand Prize is given to those who have made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the Geumgo and publicized Saemaul Geumgo externally.

 

“In the national anthem, it is like a medal. Less than 100 people nationwide receive the Saemaul Geumgo Grand Prize. About 10 people from Gyeonggi-do received it. Prior to Corona, I received this award for performing a good role as a financial institution for the common people, such as singing boasting to revitalize the Bakdal traditional market, serving kimchi, and lending it to low-income people who the government could not see.”

 

After Chairman Kim Eui-joong took office as chairman of Saemaul Geumgo, he actively carried out senior welfare projects such as suppor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making kimchi for the underprivileged, and scholarships. It is evaluated that the things that have been done faithfully have led to the award of the Saemaul Geumgo Grand Prize.

 

Meanwhile, in November 2018, Chairman Kim was also awarded the 'Saemaul Order of Effort' for his contribution to national development through the Saemaul project, and in December of the same year, he received the '2018 He also vomited the spirit of receiving the 'Society Development Grand Prize that made Korea shine'.

 

It has been 11 years since Chairman Kim Eui-jung took office as the chairman of Anyang Manan Saemaul Geumgo. When he took office, Anyang Manan Saemaul Geumgo was named Anyang Bakdal Saemaul Geumgo. As soon as he took office, he changed his name to Anyang Manan Saemaul Geumgo. The building was very old at the time of his inauguration. The bathroom was also used for both men and women.

 

“I remodeled the building as soon as I took office because it was difficult to give people trust and trust as a financial institution with a poor building.”

 

At the time of the inauguration of Chairman Kim, the assets of Anyang Manan Saemaul Geumgo were less than 100 billion won. Currently, it is 330 billion won. He reformed Saemaul Geumgo in order to communicate with the residents. To broaden his communion with citizens, he ran a mountaineering club, a singing class, and held the 'Midsummer Night Film Festival' on August 15th on Liberation Day. After that, he continued to hold film festivals showing films that would help to establish a national pavilion. He also held a song show for revitalizing the Bakdal traditional market.

 

He is rewriting the history of Saemaul Undong in Anyang based on his achievements as the chairman of Anyang Manan Saemaul Geumgo. Not only was he awarded the Saemaul Order of Effort Medal as a national medal given to those of merit for the Saemaul Undong, but in 2018, he was appointed as the director of the Saemaul Undong Central Association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Anyang Saemaul Undong, representing the national Saemaul Geumgo.

 

“When it comes to Saemaul Undong, I was too conservative. It was even described as the heart of conservatives. Actually, in the past, it was a reform movement to live well, but now I think that the Saemaul Undong needs to be changed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he times, so I joined it.”

 

However, his participation in the Saemaul Undong was not smooth. The election of the 8th Anyang Saemaeul Association president, in which he ran independently in 2012, left a stain of fraudulent election.

 

“Even though I was running alone, I told the candidate to stay out because I had to get a majority vote. I locked the door and voted, but more votes came out than the number of people inside. Besides, someone who isn't the president is coming out of the voting booth. I caught this and went to a re-voting and was elected.”

 

On April 17, 2012, he was inaugurated as the 8th president of Anyang City Saemaul Association. From his inauguration, he changed the atmosphere. He did not receive the congratulatory wreath first, but used the gifts and gifts he received in lieu of the wreath to help the poor neighbors in need and to develop Saemaul Undong.

 

“The Saemaul Undong in the 21st century should achieve self-sufficiency and self-reliance. I thought that I should write a new history of the Saemaul Undong so that our Saemaul Association can take the initiative in creating village businesses or social enterprises so that they can benefit from the bottom of society. In particular, I focused on making a group that everyone can be proud of so that Saemaul leaders can work and volunteer with pride.”

 

Chairman Kim Eui-jung took office again on March 3, 2021 as the 11th president of Anyang City Saemaul Association. The project that Chairman Kim is emphasizing after taking office as the new president is the global Saemaul Undong.

 

“The Saemaul Undong trend has changed to a global Saemaul Undong. Anyang City Saemaeul Association is in the business of building a greenhouse in a village in Vientiane, Laos. We plan to visit there again on October 20 this year.”

 

Anyang City Saemaeul Association has built several greenhouses in Laos. I wonder what kind of greenhouse is needed in the tropics, but all the vegetables are broken in the rain due to the squall that comes every day. It is said that one greenhouse in Laos earns the salary of one civil servant. Chairman Kim laughed, saying that the Anyang Saemaeul Association is paying the salaries of about 20 Laos civil servants.

 

“Of course, the global Saemaul Undong must be done, but the Saemaul Undong must change. I think the members' consciousness needs to change on their own. I took the role of president again last year to exercise in order to reform the consciousness of the members, but I couldn't do the activities properly because of Corona 19. We will continue to do so in the future.”

 

Chairman Kim Eui-joong is also a master of volunteering who has run a free lunch service for the homeless for many years.

 

“It was when the IMF exploded. When I met Minister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and Home Affairs Kim Jeong-gil, he asked me how many homeless people there were in Anyang. He says there isn't one. He came down to Anyang thinking he was lucky, but there was a tent set up on the playground in front of Manan Park, and the pavement was fluttering. When I went there, there was an old woman who was breastfeeding. When I asked, 'Why are you breastfeeding here when it's cold?', she said that her husband went bankrupt while working at a factory in Ansan, and all of them were scattered because of the debtors, so she came here and was homeless. There is a bathroom in front of it, so I took a bath and thought I had pitched a tent here, but I said, ‘Hey, I can’t do this,’ so I started a free kitchen.”

 

Before he closed the door, he set up a free cafeteria in front of Anyang Technical High School next to Hankuk Paper and worked for 15 years. Since I had been running the free kitchen for a long time, people said, “I did that for politics,” but that wasn’t the case. There was also talk about whether or not there would be a mayoral election.

 

Chairman Kim Eui-joong was appointed as the chairperson of the ‘Happier Anyang Planning Group’ to fulfill the promises of the 8th Anyang City elections, launched in July. The ‘Happier Anyang Planning Group’ held its 8th meeting on August 30 and ended the two-month long journey by asking them to complete the promised project they reviewed without any setbacks.

 

“Mayor Choi Dae-ho is the second mayor in a row. When Mayor Choi Dae-ho first marketed, I was also active in the underwriting committee. Just because you're re-elected, doesn't it mean that you can't make too many promises and not keep them? I assumed the chairperson because someone had to play a role in filtering it.”

 

Chairman Kim also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Future Vision Special Committee, which was launched on June 14.

 

“The ‘Anyang Future Vision Special Committee’ and the ‘Happier Anyang Planning Group’ are on the same line. If the Future Special Committee screened the promises, the planning team carefully reviewed the promises and considered whether they could be implemented one by one. When the mayor goes out to the field and meets with citizens, if he says ‘Please do this’, it’s hard to say ‘I can’t’. The mayor wants to fulfill all the demands of the citizens. If the market's promises are overuse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re will be promises that are not kept. You should check those things. That's the reason I made myself the chairperson. ‘You have to do this. You shouldn’t do this.’ I tell the mayor without any change. We are closely examining whether it is a promise that can be kept or a promise that cannot be kept.”

 

Chairman Kim Eui-jung also served as the co-representative of the Joint Promotion Committee for the relocation of Anyang Prison in 2012. Anyang City and the Ministry of Justice signed an MOU on the relocation of Anyang Prison and the modernization of legal facilities on August 18. Regarding this, conflicts are being expressed with the claim that “the relocation of Anyang Prison has been made official” and “the claim that the relocation of Anyang Prison is a gimmicky reconstruction”. In this regard, Chairman Kim Eui-joong expressed his opinion.

 

“Isn’t it a lot more advanced than going with it as it is? You have to think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itizens who live nearby. The Ministry of Justice said it would remodel, so I signed the remodeling autograph during the mayor of the Grand National Party, Lee Pil-woon. Mayor Choi Dae-ho overturned that and this is the result of his struggle so far, but I think it is a problem to have this or not. I don't think it's ok to say that former lawmakers Shim Jae-cheol or Penis Ki-taek have changed their positions. It would have been an added bonus if everything was relocated, but I think it's really fortunate that at least part of this year's wish has been accepted."

 

Chairman Kim Eui-jung is serving as the chairman of the Anyang Citizens Festival Promotion Committee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He also expressed his opinion on the direction of this year's Citizens' Festival.

 

“Citizen harmon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 have been doing citizen festivals all this time, but because of Corona 19, I have been honing the brands ‘Let Anyang Dancing’ and ‘Anyang City of Dance’ under the title of ‘Dance,’ which started two years ago. Lia Kim and others like this are from Anyang and are world-famous dancers. With these people at the center, this year, the brand ‘Anyang, City of Dance’ was properly established.

I think it can be saved.”

 

Chairman Kim Eui-joong believes that Anyang will be positioned as the ‘City of Dance Anyang’ if it develops a little further. As of December 2021, the number of Internet views of the content uploaded by Anyang City regarding dance has exceeded 800,000. The Anyang Citizens'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ace-to-face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from September 23 to 25, is a good opportunity to create a new brand in Anyang with the theme of 'dance'.

 

Chairman Kim Eui-joong finished the interview by praising the two achievements of Anyang Mayor Choi Dae-ho.

 

“I think the biggest achievements of mayor Choi Dae-ho are the completion of the Hambaeksan Memorial Park during his last tenure and the final stop at Indeokwon Station on the GTX-C line. I talk wherever I go. When my mother passed away, she went to the crematorium, and she told me to bring 1 million won, and the next day, she said no. However, Anyang citizens can do makeup at any time at Hambaeksan Memorial Park when they want to apply makeup for only 160,000 won. How good. Doesn't GTX have a direct impact on the lives of citizens? Citizens think that ‘a lot of government funds have been won’ is a good thing, but ‘it has nothing to do with me’. If you need to ride GTX, but you don't have Indeokwon, you have to go to Gwacheon to get on. I think it's a really great thing to have solved that inconven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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