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폐기물 투기장이 ‘녹지 쌈지공원’으로 재탄생오랫동안 불법 경작과 폐기물 투기로 훼손된 부지...녹색 재생 공원으로 탈바꿈
이번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등 약 100 여명이 참석해 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새롭게 설치된 시설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는 오랫동안 불법 경작과 폐기물 투기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남북 생활권이 단절된 채 방치된 곳이었다.
당초 해당부지는 우성4차 가로주택정비조합의 임대주택 이전 부지로 계획되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를 제기함에 따라, 시는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원 조성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시는 지난해 5월 437㎡ 규모의 공원 부지를 13억 원의 사업비로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등을 통해 공사비 2억 6천만을 확보해 공원을 조성했다.
특히, 경관조명이 설치되고 노후 담장이 정비돼 ‘주민 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부곡동 쌈지공원 조성은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를 주민 중심 생활공간으로 되살린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며,“공원을 통해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생활권이 다시 연결되고 지역 생활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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