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6만 의왕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기운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활력이 넘치고, 우리 의왕시가 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5년은 우리 시가 ‘명품 도시’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미래를 향해 하나씩 나아가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시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올해 시정 방향과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왕의 미래를 넓혀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신규 사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입니다. 둘째,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기업 지원으로 자족 도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의왕산업진흥원’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직업교육훈련센터’를 개소하여 시민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겠습니다.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왕역 GTX-C 노선 또한 조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넷째, 혁신적인 교육 정책으로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을 착공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섯째,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문화・복지・건강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시 전역에 조성한 22개 맨발걷기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백운밸리 의왕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안전한 도시,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재난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여 집중호우, 폭설 등 각종 자연 재난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고, 시민 안전보험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의 예상치 못한 일상 속 위험까지 빈틈없이 보호하겠습니다.
2026년은 그동안 이뤄낸 소중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의왕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결실로 나아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붉은 말’처럼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꿈 다 이루시고, 무엇보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