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공감 2019/11/21 [09:11]

    수정 삭제

    위원님 너무 미인이시네요 .. 현실을 정확히 보시는 위원님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학교에서 보건교사로서의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으면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고 더 친절하게 아이들을 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50-60명 많게는 100명까지도 오는 이 현실속에서 아이들에게 형식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사들의 잡무를 덜어준다고 학교에는 교무실무사와 행정실무사들이 배치 되어져 있음에도 보건교사의 잡무는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도 임용고시를 치르고 들어온 의료인이며 교사인데 교사들은 잡무가 줄어드는 반면 보건교사사는 매년 업무가 늘어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보건교사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 위원님 이런 환경 꼭 만들어지도록 계속 의견 개진 부탁 드립니다. ^^
  • 학교사랑해 2019/11/21 [13:11]

    수정 삭제

    학생과 교사가 있기에 학교가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가 있기에 행정실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없다면 행정실도 없습니다. 행정실을 위해 보건교사가 존재하는 것처럼 행정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환경시설위생업무를 하기 위해 임용고시를 본 이들이 아닙니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보건교사의 직무에 이같은 환경업무 사안을 없애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단위학교별 관리자와 교직원들께서도 이러한 인식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조달청에서 온 공문으로 시끄럽습니다. 이렇게 된 배경은 환경위생업무를 보건교사가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정업무를 과중시키면서 무작정 수업시수를 늘리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광고
모집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 모집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