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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휴양림 이용객은 레일바이크 할인
의왕도시공사-경기의왕레일파크 MOU
기사입력  2016/09/12 [13:56] 최종편집    이경훈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8일 오후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버드카페에서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과 경기의왕레일파크(주) 주용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왕도시공사와 경기의왕레일파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의왕레일바이크 탑승시 할인혜택을 제공, 의왕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운영 사업 중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조류생태과학관은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와 테마학습관을 제공하는 수도권 최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의왕레일파크와의 협약은 의왕시를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홍보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는 현장 판매분이 있을 경우에 평일 20%, 주말 10%의 할인혜택(1대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휴양림 이용객이 이용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레일바이크 매표소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익이 높아지고 의왕시 문화관광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의왕레일바이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할인혜택은 2017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지된다. 환불 및 탑승제한 사항 등은 의왕레일파크 규정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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