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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예, ‘아시아 시감상 축제’ 개최
대만·몽골·일본·중국·한국 등 시인 참석해 낭송회 가져
기사입력  2016/11/21 [15:05]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아시아 시감상 축제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오석균 기자


4회 아시아 시감상 축제(Asia Poetry Feeling Festival)19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푸른세상(아시아문예)과 대만현대시인협회(회장 賴欣)가 주최하고 국민일보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대만, 몽골, 키르키즈스탄, 일본, 중국, 한국 등 6개국 50여명의 시인이 참석해 낭송회를 가졌다.

 

송병훈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통적 사상을 물려준 동이족(東夷族)의 후손인 아시아인 우리가 의 정신으로 온 세상을 맑고 밝고 아름다운 푸른세상으로 만드는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송일초교 4학년 이은총양의 장난감 가게에서’, 그리고 장기숙 시인이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이경선 시인이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을 낭송해 갈채를 받았다.

 

아시아 시감상 축제2013112일 대만에서 첫 행사를 시작해 한국과 교차로 개최되고 있다. 향후 아시아 전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시아 시감상 축제는 대만현대시인협회 라이신(賴欣)회장 외11, 키르키즈스탄의 TURAEVA URPIIANA , 몽골 Molorgere . 중국 왕정선, 천애옥 씨, 일본 야마구찌 히데꼬(山口英子) 씨 그리고 한국 이성교 시인 외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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