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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신년사>서민생활 안정위한 입법 지속 추진
김정우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기사입력  2017/01/02 [14:46]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서민생활 안정위한 입법 지속 추진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시갑)

 

▲ 김정우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병신년 한해가 정말 힘들게 저물고 희망으로 새로 세울 정유년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문 해를 어서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디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7개월 동안 국정운영의 한 축인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재정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우선적으로 국가재정 운용의 민주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기회에 발의하여 반영시킨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바로 이러한 취지를 담은 것입니다. 또한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을 상향시켜 필요한 재원에 확보하고자 한 소득세법 발의도 그러한 취지의 일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재정과 부의 재분배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2016년 말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각 지자체에 대한 안전지수 평가결과 군포시는 전국 75개 시 가운데 5개 분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포시와 인근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GTX 조기 착공은 최대의 숙원사업입니다. 경기도 및 군포시의 모든 주체들과 함께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교육열에 부응하여 각종 교육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군포시민의 생활안전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갈 것입니다.

 

2017년 새 아침에 우리는 국가적으로 새롭고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군포시의 발전을 위하여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뛸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신새벽의 어둠을 깨치고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가겠습니다.

 

 

희망의 한 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을)

 

▲ 이학영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지역신문으로서 안양, 군포, 의왕지역주민들의 일상에 밀착하여 주민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 온 주간현대신문의 이여춘 대표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주간현대신문을 애독해 주시는 주민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체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많은 소식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언론의 중앙 집중화로 인해 지역 언론이 감소하여 오히려 우리와 밀접한 우리 지역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접할 언론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독일, 영국 등의 국가는 지역 언론이 활성화 되어 지방신문의 점유율이 6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들 의 높은 지역신문 점유율은 철저히 지역중심의 보도를 통해 지역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데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지역 현안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확립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주간현대신문이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여 지역 언론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확립과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당부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주간현대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올 한 해 독자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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