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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상공인이 합심해 극복하자”
안양 ․ 군포 ․ 의왕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기사입력  2017/01/05 [12:13] 최종편집    채흥기 기자
▲ 안양시상공회의소(회장 이상호)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오전 상공회의소 내 대강당에서 개최돼 이필운 시장을 비롯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새해 안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군포시상공회의소(회장 한정수)는 지난 3일 오후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김윤주 시장과 남경필 도지사, 김정우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군포 경제 도약을 다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의왕시상공회의소(회장 이종범)는 지난 4일 오후 의왕시청 대강당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사진은 여성 상공인들이 하트를 표현하고 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2% 성장 전망, 상공인들 일자리 창출 다짐

새해 들어 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를 민관 합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오후 군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4일 오전 안양상공회의소와 오후 의왕상공회의소가 잇달아 신년인사회를 갖고 위기극복을 다짐했다.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며 정유년 붉은 해의 기운으로 가슴 벅차게 뛸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경기도가 군포산업진흥원 건립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및 의왕시계간 도로정비 공사 등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지난 14년 반월호수공원 착공 등 시정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가장 안정한 도시 선정 등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를 발전시키는데 지역 상공인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치하했다.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한 의회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학영 국회의원(더민주, 군포을)올 경제성장이 2%대로 전망되고 있다소상공인, 자영업자, 누리과정 등 서민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부곡첨단산업단지가 분양 완료되면 군포시 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국회의원(더민주, 군포갑)의원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한 일이 상공인들과 간담회였고, 숫자로 보여주겠다는 말을 했었으며, 올해 102억 원 정도의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어려운 시기에 상공인들이 일자리 창출과 세금을 내준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군포는 경기도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으며, 당을 떠나 멋진 리더십이 가능했다경기도가 올해 사상 최대인 116,000억 원 국비를 확보하는데, 두 의원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는 당파를 떠나 연정 즉 내각제를 하고 있으며, 일자리, 복지, 안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피력했다.

 

4일 오전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이상호 안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이필운 안양시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석현 국회의원(더민주, 안양동안갑), 이종걸 국회의원(더민주, 안양만안)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했다.

 

이상호 안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양의 상공인들이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국가의 발전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있으며, 경기도의 연정은 자치와 분권의 좋은 사례 사례라고 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해 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했다안양시가 새롭게 도약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 전반기와 후반기 의장을 모두 안양시에서 배출했다의장이 되면서 연정과 문화 등 5가지 방향을 제시했고, 경기도의 연정은 의원내각제 형태로 지방분권과 자치의 모범사례로 연정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올해 경제민주화를 위해 상공인들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기본과 원칙을 갖고 경기도 후반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며 생활 정치를 하는 의회로서 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종걸 국회의원은, “안양의 98%가 중소기업으로 안양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더 큰 힘으로 나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이석현 국회의원은, “경제가 바로 서고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이 오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의왕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왕상공회의소 신년회에서 이종범 회장은, “세계 시장의 보호무역 등으로 수출 어려움과 고용시장 악화, 성장을 견인해 온 건설업의 둔화 등 어려움이 있으나 일부 수출이 상승하는 등 그나마 긍정적 요인이 있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성장을 펼쳐갈 수 있는,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득구 경기도 부지사는, “자치와 분권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라며, “의왕시가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의왕시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도시개발에 있어 큰 성과를 냈다시민들의 25년 숙원사업이었던 백운벨리 사업은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롯데복합쇼핑타운이 들어서고, 산책로는 올해말까지 완공하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지역 상공인들이 합심해 의왕의 발전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 취재 / 채흥기 기자>

 

<안양시상공회의소 신년회 화보>

▲ 이상호 안양시상공회의소 회장은 안양의 상공인들이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강득구 경기도연정 부지사는, “국가의 발전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있으며, 경기도의 연정은 자치와 분권의 좋은 사례 사례”라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이필운 안양시장은,“안양시가 새롭게 도약해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기본과 원칙을 갖고 경기도 후반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합심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며 생활 정치를 하는 의회로서 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이종걸 국회의원은, “안양의 98%가 중소기업으로 안양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더 큰 힘으로 나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이석현 국회의원은, “경제가 바로 서고 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이 오는 희망을 갖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군포시상공회의소 신년인사 화보>

 

▲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며 정유년 붉은 해의 기운으로 가슴 벅차게 뛸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이석진 군포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시기 시민을 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주 군포시장은, “경기도가 군포산업진흥원 건립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및 의왕시계간 도로정비 공사 등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며 “지난 14년 반월호수공원 착공 등 시정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가장 안정한 도시 선정 등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남경필 도지사는, “군포는 경기도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으며, 당을 떠나 멋진 리더십이 가능했다”며 “경기도가 올해 사상 최대인 11조 6,000억 원 국비를 확보하는데, 두 의원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는 당파를 떠나 연정 즉 내각제를 하고 있으며, 일자리, 복지, 안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피력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의왕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화보>

▲ 이종범 회장은, “세계 시장이 보호무역 등으로 수출 어려움과 고용시장 악화, 성장을 견인해 온 건설업의 둔화 등 어려움이 있으나 일부 수출이 상승하는 등 그나마 긍정적 요인이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성장을 펼쳐갈 수 있는,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김성제 의왕시장은 "롯데복합쇼핑타운이 들어서고, 산책로가 올해말까지 완공하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지역 상공인들이 합심해 의왕의 발전을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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