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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1,436억원 확보
전년 대비 42.2%인 426억원 증가
기사입력  2017/01/16 [14:27] 최종편집    이경훈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안양시의 2017년 보통교부세는 총 1,436억 원으로 2016년도 1,010억 원보다 42.2% 증가했다. 이는 전국 2.8% 및 경기도 각 시․군 17.7%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약 30% 상회하는 수치이다.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격차를 해소 차원에서 지자체별 인구, 면적, 지방세 징수 등을 고려해 지원하는 예산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원이며 규모는 일반회계 예산의 약 11%이다.

 

이번에 추가확보된 예산은 시의 역점추진사업인「제2의 안양부흥」 5대 핵심전략사업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첨단 창조산업 육성,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안양천 명소화사업 추진과 지방채 상환 등 추경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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