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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향기로운 빵
(사)대한제과협회 안양시지부 안양의집에 빵 나눔
기사입력  2017/01/18 [10:19] 최종편집    채흥기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안양시지부(지부장 김용학)는 지난 17일 석수1동 소재 안양의집(원장 이정혜)을 찾아 원생들과 어르신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 채흥기 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1995년부터 22년째 매월 1회 직접 빵 만들어 제공

빵으로 사랑을 나눠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따뜻하고 향기로운 케익과 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제과협회 안양시지부(지부장 김용학)는 지난 17일 오후 석수1동 소재 안양의집(원장 이정혜)에서 원생들과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월1회 실시하는 정례 봉사활동으로 1995년부터 22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당시 제과협회 안양시지부는 오븐과 발효실, 믹서기 등을 기증한바 있다.

 

이날 지부 김용학 지부장을 비롯 참여 회원들은 요양원 어르신 100여 명과 보육시설 원생 100여 명에게 줄 모닝빵 500, 롤케익 28, 초코머핀 300개 등 100여만 원 어치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김용학 지부장은, “지난 94년부터 시작한 봉사가 올해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빵을 만들어 어르신과 원생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정혜 안양의집 원장은, “대한제과협회 안양시지부는 지난 1995년부터 매월 안양의집에 오셔서 케익과 빵을 만들어 주셨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따뜻하고 향기로운 케익과 빵을 만들어 주셔서 120명 안양의집 가족들은 참으로 행복했다동네 빵집들이 어려운 형편에서도 다른 행사와 겹쳐 방문하지 못할 때는 미리 만들어 둔 빵이라도 꼭 보내주는 등 아이들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귀하게 지키는 점이야말로 제과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가장 훌륭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봉사 참여자는 김용학 지부장(김용학 베이커리 대표)을 비롯 임미숙 지부 사무장,염광선 부지부장(효모와 대표), 홍성임 이사(착한빵 대표), 이재학 감사(브레드필유 대표), 이제훈 기술위원(이야기가 있는 빵집 대표), 원광희 회장(안양사랑나눔회), 김보영 국장(안양사랑나눔회), 김현순 제과기능장이 참여했다. 사진 취재 채흥기 기자

 

▲ 봉사 참여자는 김용학 지부장(김용학 베이커리 대표)을 비롯 임미숙 지부 사무장, 염광선 부지부장(효모와 대표), 홍성임 이사(착한빵 대표), 이재학 감사(브레드필유 대표), 이제훈 기술위원(이야기가 있는 빵집 대표), 원광희 회장(안양사랑나눔회), 김보영 국장(안양사랑나눔회), 김현순 제과기능장 등이다. 사진 채흥기 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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