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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도시 육성 ‘정조준’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경기도의회 최진학 도의원
기사입력  2008/10/16 [16:15] 최종편집    이종철 기자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최근 군포시 토박이인 최진학 의원의 성실하면서도 진중한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진학 의원은 조상 대대로 군포에서 태어나 자리를 잡고 있는 4%미만의 토착민이다. 과거 군포시 3선 시의원을 역임하고 2005년 임시회 때 전국 최초 ‘청소년 칭찬조례’제정과 기초 시의원시절인 1997년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군포시 평생교육추진위원회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으로 발전을 시키는 등의 큰 화제를 몰고 온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특히 교육문제와 청소년 문제 지방 행정 강화 정책에 관심이 많은 그의 정치적 무게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최진학 도의회 의원의 지역구에 대한 현재와 미래 가치관을 짚어봤다.

 
▲ 최진학 경기도의회 도의원     © 이종철 기자


  

 

 

 

 

 

 

 

 

 

 

최진학 의원은 여느 중진 지방의회 의원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인다. 학창시절 오직 간식을 위해 핸드볼 선수를 했던 경험과 어려운 보리고개를 넘어온 세대로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갖췄다. 기본적으로 관운을 타고 나야 가능한 일이지만 남다른 성실성과 친화력을 갖춘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이 의원이 남다른 성실성을 갖췄다는 점은 직장을 다니면서 학부생을 거쳐 행정학 박사 박사학위 논문을 비롯, 정치 분야에 관심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실성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그리고 평생교육에 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행정학회와 학술세미나 중앙대와 아주대학에 강의를 열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다부진 인상에서 엿보이는 특유의 ‘뚝심’을 기초로 현안을 살피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최진학 의원은 경기도권에서는 교육도시 군포의 ‘수호천사’로도 거듭나는 중이다. 경기교육발전은 물론 선진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경기교육 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이 활발하다는 평가다.

최진학 의원은 “경기 도의원으로써 교육위원회의 활동 중 신설학교 설립에 따른 학교부지 용지 부담금에 대하여 국가와 지방정부간에 많은 갈등이 있어왔다”며 “경기도와 교육청간에서도 법률적 충돌과 유권해석의 차이로 심화된 갈등을 경기교육포럼과 의정활동을 통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온 노력도 있었다.”고 전한다.

최의원은 “글로벌 시대에 인재육성 정책을 위해 영어캠프와 대학과 연구 단지 국제 시설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한다. 10년 안에 인프라가 구축되야 글로벌 시장에서 경기 군포시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의원은 “교육다양화를 정책을 위한 인프라 구성과 재원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로벌화속에서 끊임없는 경쟁과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서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 본지 발행인과의 인터뷰     © 이종철 기자


 

 

 

 

 

 

 

 

 

 

 
군포시는 재정비 계획이 가장 시급하다. 일단 군포일대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와 님비현상으로 지연되고 있는 안건들이 많다. 또 하나의 문제는 지방자치의 힘이 아직은 미약하다는 점이다. 인사권이나 재정권을 지방에서 관할해야 지방 정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진학 의원은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지방 지역에 대해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상향 평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진학 의원은 우선 시간을 가지고 당정동 금정동 공업단지 r&d 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데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이러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는 모습으로 최의원은 군포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진학 의원은 56년생의 그들만의 세대에서 보기 드문 ‘디지털족’이다.

개인 홈페이지 뿐만아니라 인터넷 카페나 개인 블로그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과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편이다. 이를 통해 지역구의 각종 행사나 관심분야들을 기록 저장해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노하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2, 3시간씩 신문과 주간지 등을 꼼꼼히 읽고 정치 분야 외에도 정국 풍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세심하게 분석하면서 거시적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진학 의원은 “경기도민을 대신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 여러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열과 성을 다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학 의원의 다음 정치적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진학 의원이 걸어온길

경기도 평생교육 총연합회 이사
국가 정책 연구원 전임 연구원

(전)군포시 시의회 2,3,4,대 시의원
민주평통 군포시 협의회 운영위원

(재)군포시 청소년 수련관 이사

한국 국제기아 대책기구 군포,의왕지구 이사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 법률 자문위원
현, 경기도의회 제7대 의원

 

연구활동 및 저서 :

* 석사학위논문

    [평생학습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방자체단체의 역할-군포시를 중심으로]

* 박사학위논문

    [ 로컬거버넌스 구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발전방안 ] 
 

*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관한 연구(우수논문상)
*『거버넌스 관점에서 본 주민자치센터의 성공조건』

     (한국행정학회·한국지방자치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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