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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인덕원지구대 신축 이전
주차문제 등 해소 주민 접근성 좋아져
기사입력  2017/01/20 [15:16]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양동안경찰서 인덕원지구대가 안양시 동안구 동편마을로 신축 이전해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석현 국회의원,이응용 동안구청장,심규순 시의원, 박정옥 시의원, 경찰 관계자 및 협력단체장과 지역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동안서 인덕원지구대는 수도권 교통요충지인 인덕원역을 중심으로 유흥업소와 주택이 밀집돼있는 관양 1.2동을 관할하고 있어 치안 수요가 높은데 비해 인덕원역에 위치한 기존 인덕원지구대 건물은 협소한 사무공간과 주차문제로 경찰과 주민들이 업무에 불편을 겪어왔다.

안양 동편마을에 726㎡(220평/130평) 면적,지상 2층 규모로 기존 청사에서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신고 출동시 교통체증과 주차문제 등으로부터 벗어나 주민 접근성을 한층 높아졌다.

김원환 서장은 “인덕원 지구대 신축이전을 계기로, 경찰의 근무 환경 개선으로 인한 직무만족도는 곧 치안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양동안경찰은 ‘법질서 확립과 봉사행정’에 중점을 두고 주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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