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제주도 영상미디어센터 등을 벤치마킹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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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안양시 도입 여부 토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를 벤치마킹해 좋은 점을 도입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를 둘러보고,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미디어센터의 안양 도입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을 종합 지원할 수 있는 One Roof - One Stop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개관됐다.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은 “그간 와 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찾아와 현장을 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 사례들이 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2017년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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