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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2018년 6월 완료
지난달 23일 주민설명회, 단계적 도로 확충
기사입력  2017/02/27 [14:11]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삼막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본격 시작돼 2018년 6월 완료된다. 사진은 지난 23일 석수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2016년 성공적으로 완료된 삼막1지구 사업에 이어 삼막2지구( 298필지, 109천㎡) 사업을 사업비 6,900만 원을 투입돼 지적재조사사업이 2018년 6월까지 완료된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3일 석수1동 주민센터에서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지역 주민,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의 필요성, 절차, 조정금 산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막2지구는 2001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구역으로, 지역주민의 토지 활용에 대한 기대가 큰 지역이다. 이 지역은 단계적으로 도로개설공사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 사항을 바로잡기 때문에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이 해소된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삼막2지구 사업지구.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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