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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기사입력  2017/03/30 [11:22]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취재의 흘린 땀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 밑거름

 남경필 경기도지사

 

▲ 남경필 경기도지사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9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정보 제공과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곳곳을 취재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생생한 취재와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 역시 도민 한 분 한분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정으로 정치를 안정시키고, 공유적 시장경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경제 위기 극복에 매진하겠습니다.


경기도의 도전이 흔들림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전적 조언자로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는 「주간현대신문」의 따뜻한 조언과 건전한 비판을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 듣겠습니다.


「주간현대신문」의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주간현대신문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합니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올바른 방향 제시를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 정기열 신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주간 현대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개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지역의 올바른 발전 방향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이여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에 있어서 지역 언론의 기능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시민 개개인 모두의 의견이 정치와 행정에 반영되어 정책이 실행되는 것이 지방자치의 이상이지만,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 지역 언론입니다.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지역 문제들이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시정에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자치의 핵심 기능은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주간 현대신문은 지난 9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해오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기사 하나하나를 시민과 함께 한다는 자세로 노력해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현대신문이 지역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방향과 의견을 제시해주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주간현대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의 대표적인 참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밀착형 소식 시민들 알권리 충족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 강득구 경기도연정부지사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지역신문을 창간하여 오랜 기간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환경도 지역 언론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간현대신문은 지난 9년간 지역정론지로서 역할을 잘 해주셨습니다.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안양·군포·의왕·과천의 다양한 소식을 풍성하게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주요 소식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을 만나며 취재한 지역밀착형 소식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분하게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여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있었습니다. 탄핵에 담긴 시대정신 중의 하나는 바로 분권입니다. 중앙집권적인 권력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여 주민근거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지역 언론입니다. 지역 언론은 중앙언론에서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소식들을 전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그리고 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것은 지역 언론 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역 언론이 있어야 지방자치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고,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주간현대신문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안양·군포·의왕·과천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지역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비전을 주간현대신문이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주간현대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한국 언론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주간현대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주간현대신문은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발전시키는 정론지로서 일익을 담당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우리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며 더욱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기원합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고, 교육의 중심에 학생이 있습니다. 학생은 우리의 미래이며 꿈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교육은 미래를 상상하며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마을 전체가 학교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경기교육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거버넌스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가능성을 시험할 기회를 갖도록 배움의 장을 더 확장하고자 합니다. 교육이 희망인 나라, 교육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에 주간현대신문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안양·군포·의왕·과천의 대표 지역신문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경기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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