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창간축사]이필운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기사입력  2017/03/30 [11:35]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미래 비전을 제시 변화 주도하는 정론지 기대
이필운 안양시장

 

▲ 이필운 안양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만물이 생동하는 희망찬 새봄에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지역사회와 언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주간현대신문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언론의 건전한 비판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는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밑거름이자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지역 주민의 애환을 가장 가까이에서 나누고 전달하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한 정보제공,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 비평은 지역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원동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현대신문이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미래의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제2의 안양 부흥’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뜻깊은 창간 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끊임없는 도약을 기원드립니다. 


독자의 기억에 길이 남는 언론 되길

김윤주 군포시장

 

▲ 김윤주 군포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상처 난 곳을 감싸주는 기자들이 악습과 부정을 깨뜨리고 부서트리는 기사를 작성해 널리 알리는 신문, 주간현대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정의와 공의, 바른 언론과 시민의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국가의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요즘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속한 모든 공무원은 맡은 바 책임을 철저히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정론·직필’을 실천하기 위해 부정한 유혹이나 회유는 거부하고, 독자와의 약속과 신의를 지키려 꾸준히 노력하는 언론사의 역할은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서 군포시민들은 주간현대신문이 희망을 주는 보도를 해주길 바랍니다.

 

2008년 4월 창간 이후 꾸준히 한 길을 걸어 온 주간현대신문이 앞으로도 군포시의 발전,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800여 군포시 공무원들 또한 청렴과 정직을 원칙으로 시정 운영 및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나라군포’와 ‘철쭉도시 군포’라는 도시 가치를 확립하고,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습니다.


이 같은 군포의 노력을 주간현대신문이 지켜보며 부족한 부분이 혹시 있다면 지적해주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삶의 질 전국 1위 도시’, ‘지역안전지수 1등급 도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한 여정에 주간현대신문이 합리적 견제자이자 길을 밝혀주는 동반자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해주는 가교가 돼 주기를 부탁합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격이 다른 지역신문’을 추구하는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2017년에도 주간현대신문이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 모두 성공을 거둬 독자의 기억에 길이 남는 언론이 되길 바라며 축사를 줄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참 언론 성장하길

김성제 의왕시장

 

▲ 김성제 의왕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언론문화형성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많은 노력해 오신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간현대신문은 의왕, 안양, 군포, 과천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여춘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매체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바르고 곧은 언론문화는 지역에 튼튼히 뿌리내린 언론이 있을 때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이 견실한 뿌리 언론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16만 의왕시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 오신 주간현대신문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창간 9주년을 계기로 지방언론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언론으로써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참 언론의 대표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기관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천시정 동반자 역할 기대

신계용 과천시장

 

▲ 신계용 과천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주간현대신문 창간 9주년을 과천 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은 명실공히 지역 선도 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간 현대 신문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주신 애독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언론 매체가 수 없이 많은 시대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산업이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4차 산업 혁명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종이 신문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간현대 신문도 종이 신문의 특성을 살린 심층 취재와 양질의 보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으로 독자 여러분의 곁에 오랜 세월 함께 하리라 기대합니다.
주간현대신문이 독자들의 삶의 터전인 지역의 소식과 주민의 바램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어 시민들께도 유익하고 과천시 시정에도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올 해는 과천시 앞날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미래 과천 경제에 활력을 줄 복합문화관광단지와 지식정보화타운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할 것입니다.


복합문화관광단지는 과천동 208번지 일대 업무·숙박·문화시설 쇼핑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2021년 조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성 후 1만 4,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8억원의 세수 증대가 예상됩니다. 갈현동·문원동 일대에 추진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융·복합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경제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능력을 창조할 지식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주간현대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과천시의 발전된 미래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균형잡힌 보도를 통해 지역 여론을 전달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주간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모집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 모집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