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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라이온스클럽 창립 10주년 '성황'
박승진 취임회장, "10년 봉사로 든든한 반석 세워, 앞으로가 중요"
기사입력  2017/06/26 [13:29] 최종편집    강성덕 기자

 

▲ 평촌라이온스클럽 박승진 취임회장이 12대 회장을 맡아 선서를 하고 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평촌라이온스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은 21일 평촌 스칼라티움 8층 연회장에서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라이온이라 불리는 임원진과 회원 등 초청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한줌의 밑거름이 되는 봉사와 나눔과 배려로 하나되는 클럽 결성 1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치러졌다.


다소 처지는 분위기의 기념식 행사를 탈피하듯 본 행사에 앞서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분위기가 업됐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미모의 연주자가 춤을 추자, 행사에 참석한 라이언과 네스는 모두 휴대폰을 꺼내 사진과 영상 촬영에 열일(?)하는 분위기.


10대 회장인 서영빈 라이언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상당시간 동안 진행된 내빈 소개와 총재 치사, 내빈 축사, 참석한 임원 라이언들의 소개가 끝나고 김상철 총재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다소 딱딱한 행사가 진행되던 중 오영규 사회자의 제안으로 이임회장인 서영빈 라이언이 막춤을 추자, 장내는 한바탕 웃음소리로 연회장을 메웠다.

 

2부 행사에서는 12대 취임회장인 박승진 라이언의 소개와 함께 취임선서에 이은 클럽기가 이양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촌라이언스클럽은 지난 10년간 모든 회원의 헌신적인 봉사로 클럽을 든든한 반석 위에 세워졌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나아갈 10년의 미래를 계획하고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평등한 봉사의 대열에 선두가 돼 섬기는 리더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평촌라이온스클럽 10주년 기념식은 라이온스 노래제창과 사자후로 기념식을 마쳤다.


한편 평촌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불우시설 쌀 전달과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장학생 수업료 지원, 사랑의 집수리, LCIF(국제재단기금) 등을 통해 2천여 만원을 지원해 왔다.
        

▲ 김상철 총재와 서영빈 이임회장이 서로를 격려하며 선물도 주고 받고 훈훈한 분위기.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의 화려한 기량과 미모로 장내 분위기가 업됐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3대 최대호(더민주 안양동안을) 회장과 7대 이여춘 주간현대신문 발행인의 한 컷.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박승진 취임회장 부부가 장내 소개에 앞서 부인이 어깨띠를 챙겨주고 있다. 전임회장과는 달리 이집은 아직 달달한 듯.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 서영빈 이임회장의 막춤. 사회자의 제안이라지만 갈마당에 까짓꺼 못할게 뭐 있어.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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