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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안양동안을 최대호 위원장, 시민과 함께하는 가두 캠페인 눈길
‘최대호와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및 당원 확보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7/07/12 [10:29] 최종편집    유정재 기자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양시 소재 범계역로데오거리 일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확보운동을 위한 안양의 한 지역위원회의 눈물어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는 중앙당의 ‘100만 권리당원 확대운동의 일환으로 최대호와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및 당원 확보운동가두 캠페인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16:00~20:00)에 걸쳐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것. 이번 캠페인은 첫날 호우특보로 인해 둘째 날부터 정식 가두캠페인의 서곡을 알려 다른 때의 행사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는 후문이다.

캠페인을 주관한 최대호 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문재인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100만 응원군인 권리당원의 확보가 필연적이다. 민주주의의 초석인 정당의 책임정치를 실천하고자, 시도의원과 함께 안양시민을 직접 만나 민생현안을 듣고 그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아울러 대한민국 위기의 순간에 촛불혁명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우리 국민들은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였기에, 이제는 일상에서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시기 바란다.”라고 적극 독려하였다.

공교롭게도 우천 취소로 인해 캠페인 둘째 날 현장을 찾은 안양시민 정 모씨는 전임 정권의 아픔을 잊고 그를 교훈삼아 발 빠른 국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 문재인정부에 박수를 보낸다. 저 역시 이 같은 역사적 발자취에 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오늘 당원 가입에 주저 없이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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