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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 신념으로 대의와 명분을 찾는 안양시 일꾼 ‘송순택 도의원’
“나 자신이 행복해질 때 도민과 시민도 행복해져”
기사입력  2017/09/01 [14:47] 최종편집    유정재 기자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최근 도정 질의서 대형법인에 유리한 감정평가업자 선정기준 개선촉구

 

매 순간 선택적 삶 속에서 정의롭고 도덕적인 삶에 주저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용기 있고 바른 행동일 것이다. 그것은 양심이 가는 곳에 목적이나 명분을 뚜렷하게 두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가는 삶 속에서 참 가치와 명분을 찾는 것은 공공성 실현과 이타정신의 발현이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 측은지심(惻隱之心)은 의로운 일에 갈채를 보내고 나눔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기 마련이다. 본지는 소외계층과 절대적 약자들에 대한 권익증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송순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을 만나보았다.

 

탁월한 리더십과 애민 정신이 가득한 정치인

 

1956년 전라북도 익산태생인 더불어민주당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송순택 의원은 경기도의회(의원)에 몸을 닿기 전 지역사회에서 거상펄프산업을 이끄는 사업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곳에서 그는 투철한 사명감을 보이며 진정 직원들을 위할 줄 아는 그런 오너로 직원들 기억 속에 각인되어 왔다.

 

당시 직원들의 전언에 따르면 송 의원은 당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리켜 우리 거상의 자산이라며 무한한 직원 복지와 더불어 개인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는 일부 직원에겐 소리 소문 없이 도움을 주기도 하는 그런 인정 많은 사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거상펄프 이사를 거쳐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에 이어 20147월부터 지금까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8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도민과 자신의 지역구인 안양시민의 건강 복지 활성화 등을 위해 문제가 지적되는 사안에 대한 제도 개선 마련 등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많은 경기도민들에게 칭송을 듣고 있다.

 

이처럼 그는 도민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보니 지역의 행사에는 다른 정치인들만큼 참여하지는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지역발전과 시책사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의 행보가 진정한 정치인으로서의 행보인데도 일부 시민들은 자신들의 행사에 많은 정치인들의 참석을 기다리는 듯해 아쉬움을 남긴다.

 

거동이 불편한 그는 불운하게도 장애인이다. 그는 힘들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한길 도전을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만들었고 또한 장애를 가진 자로서의 불편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비장애인들과 차별 없는 행보를 이어오는 등 시종일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경계해왔다. 그에게 사업가가 아닌 정치인의 외길 인생을 걷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옳은 것에 대한 신념과 기다림이었다.

 

그는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며 기다린다. 경륜과 지혜, 통계에 근거한 기획에 소신을 갖고 돌아가더라도 확신을 갖는다. 세상이 자신을 속일지라도 옳은 길에 대한 믿음이다.

 

그래서 우물을 파다가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삶을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 땅을 파다 보면 물이 나오는 것이 자연의 순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삶의 지론으로 때로는 심적 고통이 따르더라도 침묵으로 명분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데 노력해왔다.

 

나 자신이 행복해질 때 도민과 시민도 행복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그는 도민과 지역구인 안양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뿌듯한 결과를 만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도민과 시민들이 뭔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면 그 행복감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고 이타 정신이 배인 그의 봉사 정신을 강조한다.

 

송 의원은 봉사를 하며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바로 남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더 강하게 와 닿는다.”고 힘줘 말하면서 노인과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전했다.

 

아울러 스트레스가 쌓일 땐 나이 지긋하신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요. 이런저런 생각과 의정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아이디어가 생기고 마음도 부드러워진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정치인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양시 발전 위해 목소리 높이는 참된 지역 일꾼

 

송 의원은 지난 달 31일 경기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정비사업, 감정평가사, 장애인 교육, 노인기준, 교도소 이전, 호계도서관 등의 주요 사안에 대한 도정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송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시 필요한 감정평가업체 선정지표의 불합리성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질의에 앞서 먼저 지방분권, 정비사업,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지역현안 사항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남경필 지사께 질의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경기도 집행부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취지를 밝혔다.

 

송순택 의원 자료에 따르면 현행 경기도 고시로 규정된 감정평가업체 선정기준을 적용한 인구 50만명 미만 시의 경우 18개 구역 31개 감정평가업자 중 6개만이 중소형 법인이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 의원은 감정평가사별 업무수준이 평준화되었음에도 카르텔 형성과 시장을 왜곡하는 과도한 진입규제로 대형법인 위주로 업체가 선정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기도 감정평가업체 선정기준이 법인규모·감정평가사 수, 평가실적·평가금액 등으로 지표별 이중 계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감정평가업체 선정시 중소법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중소법인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감정평가업체 선정기준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시 호계동의 정비사업 관련 현금청산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비사업 현금청산의 불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오픈 마인드에서 오는 그의 정치인상

 

열린 마인드로 원대한 포부를 지닌 송순택 의원은 요즘 시국이 혼란스러워서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절망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는 주민의 관심이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보고 있을 때 더욱 조심하고 긴장하듯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을 때 더욱 잘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이치이다.”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일렀다.

 

끝으로 그는 후배들에게 초지일관해라. 그리고 일을 결정할 때는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갖고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해라. 눈앞에 닥치는 대로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후배들에게 부끄러운 인생이 된다. 모든 삶이 결국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며 큰 뜻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그는 청소년들에게 사회가 변하고 있다. 획일적인 공부와 다양한 재능보다는 오히려 꿈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 청소년들은 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꿈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

 

누구나 그가 살아 온 삶처럼 후손들을 의식하고 대의와 명분을 찾는 삶을 산다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인생 카테고리는 보다 안정적으로 복되게 발전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송순택 의원이 바라는 인생상이자 지금의 도의원이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세상에는 꿈만 쫓아가는 사람이 있고, 꿈도 가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꿈을 갖고 꿈을 위해 부단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그 꿈이 실현될 것이다. 송순택 의원처럼 자신의 열악한 환경을 증오하거나 원망하지 않는 신념이 우리 사회의 꿈을 하나씩 실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송순택 의원 주요 약력

1956, 전라북도 익산 태생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2010.07~2014.06 8대 경기도의회 의원

8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역임

2014.07~ 9대 경기도의회 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역임

안양행복지역아동센터장 역임

2006.06~ 거상펄프산업 이사

1998.07~2002.06 5대 경기도의회 의원

1995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1991~1995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입법보좌관 안양소방서 명예서장

1991 한국환경보호협의회 경기도지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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