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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해운·물류 인재 지원 받아
염동식 부의장 “인재 많이 배출되도록 전폭 지원할 것”
기사입력  2017/09/28 [10:43]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미래 해운물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과정 신설 포함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미래 해운·물류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해운 물류인을 모집합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019일부터 약 2개월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기초 및 심화(실무) 교육 평택항 및 주요항만 견학 일자리 매칭 상담 및 멘토링 우선 기회 등을 제공하게 되며 교육기간이 끝나면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참가자격은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기도 소재 대학 및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졸업예정자 및 최근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선발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경기도 차세대 해운물류인 육성을 위해 우수한 교육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론 교육은 물론 물류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이번 취업 아카데미에 예비 해운물류인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원서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101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출신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염동식 의원(바른 정당, 평택3)해가 거듭할수록 해운산업역시 빠른 성장을 통해 급변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우리 지역의 핵심 거점을 책임지는 평택항만공사의 보탬이 되는 그런 해운물류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의정차원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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