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자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응용 동안구청장, 새로운 시작 알리며 명예로운 퇴장
29일 ‘제17대 이응용 동안구청장 명예퇴임식’ 성황리 거행
기사입력  2017/09/29 [17:18] 최종편집    유정재 기자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응용 구청장 모범적 본분 다하며 제2의 인생 시작할 것

 

이응용(59) 17대 안양시 동안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9일 명예퇴임을 했다.

 

동안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행사는 이 구청장의 그간의 행적을 알리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가족소개
, 공로패 수여, 제작 기념패와 꽃다발·감사패 증정, 이필운 안양시장 격려사, 이응용 구청장 퇴임사, 동안구여성합창단의 송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열렸다.

 

특히 기념촬영 후 현관 앞에서 진행된 환송식에서는 그동안 이 구청장과 함께 동고동락한 직원들이 일렬로 도열해 마지막으로 구청 밖을 걸어가는 이 구청장을 환송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위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간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다한 이응용 구청장의 헌신을 우리 모두 잊지 않을 것이다. 비록 공직에서는 물러나시지만 또 다른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신다고 하시니 안심이 된다. 지금처럼 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그런 이응용 구청장의 새로운 시작을 다시 한 번 기대해보겠다. 항상 발전하시길 먼발치에서라도 응원하겠다.”며 아울러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응용 구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힘껏 활용해 노력하면서 보람을 찾고 공무원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 서로간의 신뢰, 의리를 항상 가슴에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동료 공무원들을 향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새로 옮기게 되는 자리에서도 공직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지역 일꾼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가정에 더욱 충실하면서 동시에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시작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피력했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날 퇴임한 이 구청장은 충남 홍성군 출신으로 철도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학사)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1990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정책기획단장, 기업지원과장, 비서실장, 체육청소년과장, 교육협력과장, 기획예산과장, 복지문화국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27년의 공직생활기간 동안 그는 창의성과 치밀한 업무 스타일에다 과감한 추진력까지 겸비해 늘 구청직원들 사이에서 활동력을 갖춘 리더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참고로 그가 이룬 업적을 하나 꼽으면 평촌1번가를 안양시의 생활경제의 중심지로 급부상시켰다는 것이다. 과거 경기도에서 조사한 결과자료에 따르면 일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5곳 중 2개가 평촌1번가와 안양역 앞 1번가인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곳이 평촌1번가였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그는 안양시가 제2의 안양부흥을 기획했던 만큼 안양부흥의 핵심사업인 인문도시를 동안구를 중심으로 한 지향사업에도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한편, 이날 퇴임한 이 구청장은 지방공무원법 제25조의5에 따라 지방전문임기제 가급(4급 상당에 임함)안전행정국 총무과 정책결정보좌관에 보해져 101일부터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 경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