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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민병식 시인, 시집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내년 출간
대안적 낭만주의를 말하다! 2018년 상반기께 계획
기사입력  2017/10/11 [14:45] 최종편집    유정재 기자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인간의 아름다운 면을 시로 승화시키기 위한 대안적 낭만주의를 지향하는 민병식 시인이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라는 시집을 2018년 상반기에 출간할 예정이다.

 

고봉 중·고등학교 교사인 그는 온라인 작가로 활동하던 중 시산책문인회 회장인 정항석 교수(캠브리지대 연구학자, 대통령자문위원)와 네이버 밴드에서 만나 문학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정 교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시 세계를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민병식 시인은 개인의 시 블로그(blog.naver.com/sunguy2007)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3.300여명의 회원들이 그의 시 세계를 감상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한 미, 캘리그라피 작가 배석화 씨 등과 사랑, 그리움, 추억, 이별, 꽃 등을 주제로 한 서정시와 사진시화, 그림시화, 캘리그라피 시화 등 약 300편이 넘는 시와 시화로 다양한 볼거리 및 작가의 문학세계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이를 공감하고 좋아하는 두터운 독자층과 온라인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시문학산책문인회 회원이면서 2017산책로에서 만난 시’, ‘사랑 한다 너여서등 동인지를 통해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꽃’, ‘눈 내리는 아침 사랑을 꺼내다등 대표작을 발간하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그는 시인은 시로써 인류의 정신을 일깨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보다 빠를 정도로 바쁘고 각박한 현대의 삶, 인스턴트 문화, 디지털 기기의 범람 등 무엇이든지 바로 해결해야 하고 처리 되어야 하는 조급한 불안감의 시대에 살면서 가장 숭고해야 할 사랑이라는 최고 가치마저 쉽게 변해 버리는 세상의 가벼움 속에 인간의 가장 본질적 감정인 순수함 하나 만큼은 우리 가슴 안에 꼭 지니고 살자는 숭고한 인간의 아름다운 면을 시로 승화시키기 위한 대안적 낭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의 대표작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등의 시를 감상해보기로 한다.

 

<작가소개>

이 름: 한결 민병식

소 속: )한국시산책문인회 정회원

)대한문학예술협의회 정회원

수 상: 한국시산책문인회 신인문학상 수상

 

대표작: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꽃, 나비 외 다수

 

▲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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