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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민병식 시인, 시집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내년 출간 | ||||||||||
대안적 낭만주의를 말하다! 2018년 상반기께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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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아름다운 면을 시로 승화시키기 위한 대안적 낭만주의를 지향하는 민병식 시인이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라는 시집을 2018년 상반기에 출간할 예정이다.
고봉 중·고등학교 교사인 그는 온라인 작가로 활동하던 중 시산책문인회 회장인 정항석 교수(캠브리지대 연구학자, 前 대통령자문위원)와 네이버 밴드에서 만나 문학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정 교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시 세계를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민병식 시인은 개인의 시 블로그(blog.naver.com/sunguy2007)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3.300여명의 회원들이 그의 시 세계를 감상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한 미, 캘리그라피 작가 배석화 씨 등과 사랑, 그리움, 추억, 이별, 꽃 등을 주제로 한 서정시와 사진시화, 그림시화, 캘리그라피 시화 등 약 300편이 넘는 시와 시화로 다양한 볼거리 및 작가의 문학세계를 독자들에게 선보여 이를 공감하고 좋아하는 두터운 독자층과 온라인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시문학산책문인회 회원이면서 2017년 ‘산책로에서 만난 시’, ‘사랑 한다 너여서’등 동인지를 통해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꽃’, ‘눈 내리는 아침 사랑을 꺼내다’ 등 대표작을 발간하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그는 ″시인은 시로써 인류의 정신을 일깨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보다 빠를 정도로 바쁘고 각박한 현대의 삶, 인스턴트 문화, 디지털 기기의 범람 등 무엇이든지 바로 해결해야 하고 처리 되어야 하는 조급한 불안감의 시대에 살면서 가장 숭고해야 할 사랑이라는 최고 가치마저 쉽게 변해 버리는 세상의 가벼움 속에 인간의 가장 본질적 감정인 순수함 하나 만큼은 우리 가슴 안에 꼭 지니고 살자는 숭고한 인간의 아름다운 면을 시로 승화시키기 위한 ‘대안적 낭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의 대표작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등의 시를 감상해보기로 한다.
<작가소개> 이 름: 한결 민병식 소 속: 사)한국시산책문인회 정회원 사)대한문학예술협의회 정회원 수 상: 한국시산책문인회 신인문학상 수상
대표작: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꽃, 나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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