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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회장, “새로운 인연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 축하”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되는 '한국카네기 CEO클럽 안양·군포·의왕·과천 45기 개강식'이 지난 12일 오후 6시 안양 소재 두산벤처다임 11층 안양카네기교육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카네기 최염순 대표, 12대 총동문회 최돈익 명예회장, 13대 총동문회 김진성 회장을 비롯해 13대 김문섭 자문위원장 등 주요 임원과 동문회원, 45기 멘토(신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13대 총동문회 김진성 회장은 “카네기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진한 우정과 감동이 있는 곳”이라며 “우리의 인연이 앞으로 영원토록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아울러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12주간 절대 결석하는 일 없이 교육을 무사히 마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성공적인 카네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카네기 임원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도 있었는데, 그들 중 정영남 사무국장의 공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첫 개강을 맞는 한 신입생은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카네기의 사명을 수료하는 그날까지 늘 잊지 않을 계획”이라며 “아무쪼록 모두들 12주간의 교육을 성공리에 마쳐 수료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카네기 CEO클럽 안양·군포·의왕·과천 45기 수업은 10월 16일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