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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 4차 진로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7/11/20 [16:07]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지진으로 인해 미뤄졌지만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에서 지난 14일 개최한 제4차 진로아카데미가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4차 산업혁명, 우리가 만날 미래-미래사회에서 우리 아이의 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미래채널 MyF의 황준원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황준원 강사는 이미 도래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진로방향을 제시했으며, 재치 있는 내용과 명쾌한 설명으로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황 강사는 강연에서 “아이의 진로를 한정짓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는 직업은 재미있고 주체적이며 놀이가 되는 일이니 부모의 시야 넓은 자녀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강의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자녀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좋은 진로강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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