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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북콘서트서 전 안양시장 최대호 관련 의혹 언급
최대호 전 안양시장, “끝나지 않은 적폐 안에 지난 지방선거도 자유롭지 않아”
기사입력  2017/11/23 [10:57]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지난 정부에서 펼쳐진 지방선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콘서트에서 언급된 의혹은 최대호 전 안양시장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당시 가짜뉴스 유포 등의 불법선거운동을 정부차원에서 획책한 것이 아니냐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가 주최한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9회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21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북콘서트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좌)안민석 의원과 (우)최대호 위원장     ©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이 강연에서 안 의원은 최대호 위원장도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쟁후보의 가짜뉴스 유포라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에서의 검찰은 기소조차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문재인 정권하에도 지난 정권에 부역한 적폐들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제목을 정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안양시민의 참여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대호 위원장은 우리 안양에서도 적폐와의 싸움은 지금도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다, “오직 안양시민을 바라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안양시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양시장으로 재임한 바 있는 최 위원장은 강연이 끝난 후 이루어진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부당한 모함을 받았다고 밝히며, “동생이 돈을 보낸 전표를 근거로 선거법을 위반하여 돈을 받았다는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각종 SNS에 유포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행위를 포착하여 검찰에 고소했지만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그래서 이 사건에도 우병우 라인의 압력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 위원장은 본 사건을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하였으나 13개월 간 처리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분열이 있었던 시기, 즉 작년 1월에 기각한 바 있다고 밝히며, “통상 재정신청 처리는 2~3개월 안에 이루어지는데 13개월 동안 남아있었다는 것은 당시 정부의 조력 없이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위원장은 나도 최순실 국정농단의 최대 피해자 중 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안민석 의원이 에둘러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지방선거에서 불과 930표 차이로 당락이 갈라진 안양기초단체장 선거는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도 그 경쟁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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