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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인터넷ㆍ게임중독예방 공모전
안양시, 공모전에 이어 시상식도 이어져
기사입력  2017/12/04 [14:26] 최종편집    류연선 기자

 

스마트폰과 PC가 보편화 되면서 취침시간 외에 잠시도 인터넷과 게임에 노출되지 않은 시간이 없다. 따라서 그에 대한 폐해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3일 인터넷, 게임 중독폐해예방 작품 공모전의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하여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초중고생 대상으로 진행된 포스터, 웹툰 등 작품 공모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그 중 12명(초등학교 5명, 중·고등학교 5명, 특별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가족 스마트폰 쉼터 만들기’ 체험수기를 제출해 특별상을 받은 덕천초 4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같이 쉼터를 만들고 스스로 스마트폰의 사용규칙을 정하면서 온 가족이 규칙을 더 잘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교들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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