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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지방분권 토론
경기도, 자치분권 토론을 위해 원탁회의 열어
기사입력  2017/12/22 [14:33]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우리나라는 대통령제 아래에서 헌법상 명시된 지방자치의 원칙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이는 개념상으로 상충되는 이미지가 있지만 하나를 포기하고 다른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배타적 관계가 아니다. 현재 시민들은 오랜 시간동안 중앙집권적 행정에 익숙해 있다 보니 지방분권이란 개념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또 지난 정부를 겪어오면서 제대로 된 지방분권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원탁회의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사진-경기도청)     © 경기브레이크뉴스

 

이에 경기도는 21도민이 바라보는 지방자치와 분권 원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도민과 함께 경기도 지방분권의 길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 4대 기관이 참석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여러 관계기관의 수장들과 경기도민 등 150여명이 모여 토론을 나누었다.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가 도민들 모두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원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도민과 함께 경기도 지방분권의 길을 모색하고 향후 경기도 지방분권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의미로 계획됐다고 밝혔다.

▲ 원탁 토크콘서트에서 주요내빈과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 경기브레이크뉴스

 

김유임 경기도의회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에 관한 기조 강연에 이어 원탁별로 둘러앉은 도민들의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4대 기관 대표들의 총평과 분권 결의식으로 마무리됐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지방분권이 나라의 미래이고 그 중심에 경기도가 있다.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경기도는 4대 기관과 함께 내년 6월에 있을 지방분권형 개헌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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