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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시민의 애환을 더 가까이 듣는 신문으로
이여춘 대표 신년사
기사입력  2018/01/02 [14:12]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 이여춘 발행인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대한민국의 헌정사에서 어쩌면 가장 극적인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다사다난했다는 말로는 부족했던 2017 정유년을 보내고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여느 때보다 더 새롭습니다.

 

지난 해 뉴스지면은 정치권의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격변하는 정치권 뉴스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뉴스를 생산해 내는 것이 지역신문의 역할이었습니다.

 

제아무리 커다란 문제가 세상을 덮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시민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합니다. 본지의 역할은 그런 시민들의 하루하루를 지면에 담아 그 애환을 알리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은 물론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까지 허투루 흘리지 않겠습니다. 많은 약속을 하기보다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신문이 되겠다는 약속 하나만이라도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시민이 먼저인 신문, 시민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는 신문, 발로 뛰는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올해 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더 특별하고 대단한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대해 조금 더 발로 뛰는 보도를 할 것과 힘들어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고개 돌리지 않겠노라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며 가내에 평안이 깃들도록 기원하고, 지역사회에도 희망과 기대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안양ㆍ군포ㆍ의왕ㆍ과천 시민들께 약속을 지키는 신문, 신뢰를 주는 신문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눈을 돌리면 지역민들이 이야기를 전할 곳이 사라집니다. 이와 같은 사명의식을 기자고 저와 본지의 기자 및 임직원 일동은 항상 눈과 귀를 열고 시민들의 제보에 주목하겠습니다. 지역의 신문이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 보여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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