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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에 대한 약속, 단지 인사로 그쳐선 안 돼
이석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신년사
기사입력  2018/01/02 [15:05] 최종편집    경기브레이크뉴스

 

▲ 이석현 국회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안양주간현대)

『(안양, 군포, 의왕, 과천)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석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뜨뜨는 태양, 내일 뜨는 태양 모두 하나이지만, 올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유독 휘황찬란합니다. 희망이 오는 듯합니다.

 

지난 해, 우리 국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아프지만 위대한 일을 해내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으로 국정을 농단한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독일의 유서 깊은 정치인권재단 애버트 재단은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집회에 참가한 우리 국민에게 “올해의 인권상”을 수여했습니다. 

 

우리에게 2018년은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세밑이나 세초(歲初)에 늘상 주고받던 “희망찬 새해”는 그저 새해 인사로 그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시기입니다. 2017년 대통령 탄핵과 정권퇴진 이후,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재현되지 않도록 정비해야 합니다. 비틀어진 우리나라의 상식과 원칙을 바로 고쳐야 합니다. 적폐가 청산되어야 합니다.

 

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켜온 주간현대신문의 역할도 더욱 중요합니다. 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경기도민의 뜻을 대변하고, 경기도민에게 공정한 언론을 제공했습니다. 경기도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중요한 한 해가 될 2018년, 주간현대신문은 우리 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간현대신문 독자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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