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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민이 뽑은 10대뉴스로 본 올해의 정책분석
도시개발과 교육분야 성과 두드러져... 건설 인프라에 편중된 모습도 보여
기사입력  2018/01/02 [16:35]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의왕 10대 뉴스는 올 한 해 동안 의왕시의 주요 이슈 및 성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시민과 공무원들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설문지, 내부 전자시스템을 통해 약 2,000여 명이 설문에 참여해 진행됐다.

 

설문결과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된 것은 의왕시가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전국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것이었다.

 


시는 지난 10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한 ‘2017년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11월에는 ‘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전통시장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 구축’사업으로 행정분야 우수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수상을 하며 시의 도시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했다.

 


이밖에도 의왕시 최대의 스포츠센터인 부곡스포츠센터가 개관한 뉴스와 올해 모락고등학교 기숙사가 개관하면서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완비하게 됐다는 소식이 각각 2·3번째 화제의 뉴스로 꼽혔다. 이는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는 지원이 두드러졌다는 것을 시민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는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프리미엄 아울렛과 쇼핑몰, 시네마타운, 키즈테마파크를 갖춘 의왕백운쇼핑몰 착공,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의왕테크노파크 착공 등 도시 개발 관련 사업들이 주요 이슈로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의왕레일바이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 급부상하였고, 의왕도시공사가 최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게 된 것, 의왕경찰서 신청사가 문을 열면서 더욱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시민들에게 높은 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뉴스가 수상내역과 건설관련분야에 치우쳐 있다는 것은 시민들이 여전히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시정책을 선호하고 있다는 반증이면서 시가 시민들에게 추천한 주요정책 또한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정책들이었을 것이라는 걸 보여준다 하겠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건설과 개발이 지역발전과 등치된다는 인식을 민ㆍ관이 공히 가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시대과제인 환경과 에너지, 복지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관련된 뉴스가 주목을 끌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선정된 10대 뉴스를 보니 도시개발을 비롯해 관광, 교육, 생활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발전이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좋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전국 최고상 수차례 수상, 부곡스포츠센터 개관, 국내 유일 관내 모든 고등학교 기숙사 완비,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쾌속 순항, 의왕레일바이크 탑승객 40만 명 돌파, 의왕레일파크 경기 유망관광 10선 선정, 의왕백운쇼핑몰 착공, 의왕테크노파크 착공, 의왕도시공사 공기업경영평가 전국 최고등급 달성, 의왕경찰서 신청사 준공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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