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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 사회 맡아
4년째 이어지는 도의회 의정활동 피날레 ‘음악봉사’
기사입력  2018/01/02 [16:54] 최종편집    이성관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안양4,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사회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도민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의원들의 음악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이 콘서트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유일한 의원 음악동호회가 주최하며, 의정활동 틈틈이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도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다. 

 

올해 사랑의 콘서트는 정기열 의장과 이나영 의원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김상돈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회장과 송준성 경기도청 색소폰동호회 회장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김시용 의원, 김영협 의원, 안혜영 의원, 배수문·조광주 의원 등의 연주와 노래 등이 이어졌다. 

 

이후에도 정기열 의장, 김상돈·장현국 의원으로 구성된 AG밴드의 색소폰 연주와 임두순·배수문·박동현 의원으로 구성된 도울림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권미나 의원, 박동현 의원의 공연이 이어진 후 출연진이 모두의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경기도의회 김상돈 회장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어렵고 힘든 도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돈 회장은 공연 도중에 경기도 사회복지사협의회 이경학 회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4년 전 처음 콘서트를 기획할 때 일회성이 되지 않기를 바랐는데, 해마다 더욱 풍성한 무대가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의원들은 다양한 음악 봉사를 통해 음악이 최고의 소통 도구임을 느낀다”며 “새해는 사회적 약자들이 더 큰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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